• 목록

• 페이스북 공유
• 트위터 공유

이번 주 전국에서 4774가구가 분양을 시작한다. 서울 분양 물량은 없다.

26일에 발표된 부동산R114의 보도에 따르면, 11월 마지막 주에 전국 7개 단지에서 총 4774가구가 분양에 나선다. 이 중 일반분양 물량은 2574가구로, 청약은 인천 중구 운서동의 운서역 대라수 어썸에듀, 대전 서구 도마동의 도마 포레나 해모로, 부산 남구 우암동의 해링턴 마레에서 진행된다.

한화건설과 HJ중공업 건설부무이는 대전 서구 도마동 181-1번지 일대에서 도시정비사업을 통해 공급하는 도마 포레나 해모로를 선보인다. 이 단지는 지하 3층부터 지상 최고 34층까지, 7개동으로 이루어진 818가구 규모를 가지고 있다. 전용면적은 59~101㎡로 구성되어 있으며, 568가구를 일반분양으로 제공한다. 이 단지는 인근에 도마네거리가 있어 생활 인프라가 잘 갖추어져 있으며, 대전 도시철도 2호선 트램역인 도마역이 들어설 예정이다. 주변에는 유전초·복수초·대신중·대신고 등 학교들이 있어 통학에도 편리하다. 또한, 주변에는 유등천 수변 산책로도 조성되어 있다.

또 다른 견본주택은 경기 이천시 중리동의 이천 중리 우미린 어반퍼스트, 인천 서구 원당동의 제일풍경채검단Ⅳ, 부산 강서구 강동동의 부산에코델타시티 디에트르 그랑루체에서 개관을 앞뒀다.

우미건설은 경기 이천시 중리동 중리택지지구 B1블록에서 이천 중리 우미린 어반퍼스트를 공급한다. 이 단지는 지하 2층부터 지상 최고 20층까지, 11개동으로 이루어진 785가구를 갖추고 있다. 전용면적은 84㎡ 단일 평형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중리지구는 이천시청과 세무서 등 공공기관과 가까워서 접근성이 우수하다. 또한, 단지 인근에는 유치원과 초등학교가 조성될 예정이다. 이천역과 서이천IC, 이천IC를 통해 중부고속도로와 영동고속도로로 출입할 수 있어 교통도 편리하다. 이러한 장점들을 고려하여 많은 분양 수요가 기대된다.

추천

0

비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