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편의점주, 최저임금 인상으로 반발 "일본을 능가하는 최고 수준의 임금"
편의점 주인들, 내년 최저임금 인상에 반발
전국편의점가맹점협회는 내년 최저임금이 2.5% 인상된 9860원으로 결정되자 편의점 주인들이 반발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이로써 최고 수준의 임금을 일자리와 자영업자에게 부과하게 됐다"며 우려를 표했습니다.
협회는 성명을 통해 "주휴수당을 포함한 최저임금은 1만1832원이며 4대 보험료를 포함하면 1만2900원"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그리고 "고용노동부는 주휴수당을 포함한 최저임금을 고시해야 한다"며 "임금의 20%를 더 지급하지 않으면 처벌하는 법을 만들어 놓고 최저임금 고시에는 주휴수당을 빼고 발표하는 것은 직무유기"라고 비판했습니다.
또한 협회는 "2024년 최저임금 고시는 1만1832원 또는 1만2900원으로 해야 할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그리고 "최저임금은 정부의 이념이나 강성 노조의 주장으로 결정돼 왔기에 개선돼야 하며 법 자체를 원점에서 재검토해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협회는 이에 대해 정부와 편의점 본사에 대책을 촉구했습니다. 협회는 "자영업의 붕괴는 노동자와 자영업자 모두가 피해자가 되기 때문에 현실성 있는 대책으로 위기에 빠진 자영업자를 위한 대책이 필요하다"고 지적했습니다. 또한 "매해 수천억원의 이익을 거두는 가맹본사들은 정작 그 이익을 만들어준 가맹점주의 피해는 외면하고 있다"며 "진정으로 가맹점주와 상생하는 모습을 보여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전국편의점가맹점협회는 내년 최저임금이 2.5% 인상된 9860원으로 결정되자 편의점 주인들이 반발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이로써 최고 수준의 임금을 일자리와 자영업자에게 부과하게 됐다"며 우려를 표했습니다.
협회는 성명을 통해 "주휴수당을 포함한 최저임금은 1만1832원이며 4대 보험료를 포함하면 1만2900원"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그리고 "고용노동부는 주휴수당을 포함한 최저임금을 고시해야 한다"며 "임금의 20%를 더 지급하지 않으면 처벌하는 법을 만들어 놓고 최저임금 고시에는 주휴수당을 빼고 발표하는 것은 직무유기"라고 비판했습니다.
또한 협회는 "2024년 최저임금 고시는 1만1832원 또는 1만2900원으로 해야 할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그리고 "최저임금은 정부의 이념이나 강성 노조의 주장으로 결정돼 왔기에 개선돼야 하며 법 자체를 원점에서 재검토해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협회는 이에 대해 정부와 편의점 본사에 대책을 촉구했습니다. 협회는 "자영업의 붕괴는 노동자와 자영업자 모두가 피해자가 되기 때문에 현실성 있는 대책으로 위기에 빠진 자영업자를 위한 대책이 필요하다"고 지적했습니다. 또한 "매해 수천억원의 이익을 거두는 가맹본사들은 정작 그 이익을 만들어준 가맹점주의 피해는 외면하고 있다"며 "진정으로 가맹점주와 상생하는 모습을 보여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추천
0
비추천0
- 이전글2024년도 최저임금 결정, 시간당 9860원 23.07.19
- 다음글2022년 최저임금 인상에 대한 경제계의 우려와 아쉬움 23.07.19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