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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축은행업계, 330억원 규모 지원 펀드 조성…외부 투자로 확대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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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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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회

작성일 23-10-06 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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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축은행업계, 330억원 규모 지원 펀드로 부동산 PF 사업장 정상화 추진

저축은행업계가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사업장을 정상화하기 위해 330억원 규모의 지원 펀드를 조성하고, 올해 말까지 외부 투자 등을 통해 이를 1000억원 규모로 확대할 계획이다.

5일, 저축은행중앙회는 저축은행 10곳과 함께 총 330억원 규모의 펀드를 출시했다고 발표했다. 중앙회와 함께 이번 펀드에 투자한 저축은행은 BNK, IBK, KB, NH, OK, 신한, 우리금융, 웰컴, 하나, 한국투자 등 10곳이다.

저축은행업계는 이번 펀드를 활용해 PF 사업장의 규모와 특성을 고려하여 부실 채권 매입이나 사업 부지 인수 등의 지원을 계획하고 있다. 현재 펀드 운용사가 투자 사업장을 선별하고 투자 타당성을 검토하고 있으며, 이후 외부 자문기관의 검토를 거쳐 현장 실사를 진행하고 이달부터 사업장 매입에 나서기로 했다. 펀드 규모는 추가 펀딩과 외부 투자를 통해 1000억원 수준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저축은행중앙회의 오화경 회장은 "이번 펀드 조성은 저축은행 업권이 시장 안정화를 위해 취하는 선제적인 조치로서의 의미가 있으므로 성공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부동산 PF 사업장 정상화를 위한 금융지원 방안이 이달부터 본격적으로 가동될 예정이다.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은 권대영 금융위 상임위원이 주재한 회의에서 지난달 발표한 주택공급 활성화 방안의 금융 분야 과제 추진계획을 점검했다. 이 회의에는 금융당국과 함께 기획재정부, 국토교통부, 정책금융기관 및 금융권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정부는 부동산 PF 사업장의 자금 경색 상황을 해소하기 위해 정부와 금융권이 21조원 이상의 자금을 추가투입하는 내용을 주택공급 활성화 방안에 담았다고 발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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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김샛*


정말이지 이런뉴스는 올리지 말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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