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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계 3~4세, 경영 일선에서 활약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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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늬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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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7-19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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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0년대 생 재계 3~4세들, 경영 일선에서 주목받고 있다. 이들은 30·40대로서 그룹 계열사에서 실무 경험을 쌓은 후 최근에는 대표이사 등 주요 직책에 올라 역할을 확대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아버지 세대 뿐만 아니라 60~70년대 생 총수들과도 차별화된 공격적인 행보로 기업에 활기를 불어넣고 있습니다.

롯데그룹 회장인 신동빈의 장남인 신유열씨는 최근 일본 롯데파이낸셜 대표로 선임되었습니다. 1986년생인 신 대표는 2020년 롯데그룹에 입사하고 롯데캐피탈 등 주로 금융부문에서 경영수업을 받은 경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신 대표는 일본 게이오대를 졸업한 뒤 노무라증권에 입사해 사회생활을 한 후에는 미국 컬럼비아대에서 경영학석사(MBA) 학위를 받았습니다. 이전에는 일본 롯데파이낸셜의 대표를 역임한 고바야시 마사모토 사장이 일본 롯데홀딩스의 최고재무책임자(CFO)로 재직하였기 때문에 신 대표가 일본 롯데의 재무부문에서 더욱 활약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GS그룹에서는 1980년대생 중에서도 허주홍 GS칼텍스 상무, 허태홍 GS퓨처스 대표(상무), 허진홍 GS건설 상무가 회사 경영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특히, 1985년생인 허태홍 대표는 작년 말에 임원 인사로 GS퓨처스 대표에 올랐습니다. GS퓨처스는 미국 실리콘밸리에 거점을 두고 있는 벤처캐피탈로, 허 대표가 취임 이후 북미 지역의 신기술 스타트업 투자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지난 4월에는 건설 기술 스타트업인 프로플랫폼스에도 투자하였습니다.

또한 코오롱그룹의 4세인 이규호 코오롱모빌리티 대표도 올해 주목할 만한 업적을 이루었습니다. 그 자세한 내용은 생략하겠습니다. 이처럼 1980년대 생 재계 총수 일가 3~4세들의 능력과 역할이 더욱 커져 기업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있는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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