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한국으로의 수산물 수출 확대 제안 수용 안 해
일본 측으로부터 한국으로의 일본산 수산물 수출 확대 제안이 없다고 박성훈 해양수산부 차관이 밝혔습니다. 박 차관은 오늘 열린 오염수 관련 브리핑에서 "후쿠시마 인근 8개 현에 대한 수산물 수입 금지 조치는 변함없이 예외 없이 적용된다"고 강조했습니다.
일부 언론은 일본무역진흥공사를 중심으로 일본이 한국으로의 수산물 수출 확대를 시도하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하지만 박 차관은 "국민 안전과 건강을 위해서는 어떠한 경우에도 수입 수산물이 우리 바다로 들어오는 일은 없을 것"이라고 덧붙여 말했습니다.
또한, 박 차관은 지난달 28일부터 실시 중인 제2차 민관합동 수입 수산물 원산지 표시 특별점검에 대해 언급했습니다. 현재까지 9384개소를 점검해 원산지 표시 위반업체 47개소를 적발했으며, 그 중 원산지 미표시가 37개소, 거짓 표시가 10개소입니다. 일본산을 원산지로 표시하지 않은 경우는 7개소, 거짓으로 표시한 경우는 3개소입니다. 박 차관은 이에 대해 지속적인 검사와 강력한 처벌을 통해 소비자의 안전을 보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일부 언론은 일본무역진흥공사를 중심으로 일본이 한국으로의 수산물 수출 확대를 시도하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하지만 박 차관은 "국민 안전과 건강을 위해서는 어떠한 경우에도 수입 수산물이 우리 바다로 들어오는 일은 없을 것"이라고 덧붙여 말했습니다.
또한, 박 차관은 지난달 28일부터 실시 중인 제2차 민관합동 수입 수산물 원산지 표시 특별점검에 대해 언급했습니다. 현재까지 9384개소를 점검해 원산지 표시 위반업체 47개소를 적발했으며, 그 중 원산지 미표시가 37개소, 거짓 표시가 10개소입니다. 일본산을 원산지로 표시하지 않은 경우는 7개소, 거짓으로 표시한 경우는 3개소입니다. 박 차관은 이에 대해 지속적인 검사와 강력한 처벌을 통해 소비자의 안전을 보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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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23 멋지네요
김샛*
정말이지 이런뉴스는 올리지 말아주세요.
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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