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항공 하네다공항 충돌사고로 150억엔 손실, 130편 이상의 운항 중단
하네다공항에서 발생한 항공기 충돌 사고로 인해 국내선 운항이 중단되었습니다. 사고로는 하나의 항공기가 파손되었고, 일본항공은 이에 따른 약 150억엔의 영업손실을 예상하고 있습니다. 일본항공은 보험으로 손실을 보상받을 예정이며, 실제 보험 규모는 약 1억3000만달러라고 전해졌습니다. 사고로 파괴된 항공기는 에어버스 A350-900 기종으로, 369명을 탑승할 수 있는 대형기입니다. 일본항공은 이 기종을 국내선 주력기로 사용하고 있으며, 현재 총 16대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이번 사고로 인한 보험금 규모와 수령 시기는 미정이며, 항공기 손실로 인한 영업손실은 보험 대상이 아닙니다. 일본항공은 코로나19 팬데믹 종료 후 증가한 여객 수요에 대비하여 2023년 회계연도의 순이익 전망을 상향 조정한 바 있습니다. 사고로 인한 회사 경영에 대한 영향은 아직 평가 중입니다.
추천
0
비추천0
- 이전글정부, ‘민생경제 활력’으로 경제정책 집중 24.01.06
- 다음글부산항, 재해경감 우수기업 인증 재획득 24.01.06
박성*
좋은 정보 담아갑니다.
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