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항, 아시아 화물·물류 어워즈에서 최우수 친환경 화물공항상 수상
인천국제공항공사, 아시아 화물·물류 어워즈에서 최우수 친환경 화물공항상 선정
인천국제공항공사는 글로벌 물류 전문지 아시아 카고 뉴스가 주관하는 아시아 화물·물류 어워즈에서 올해도 최우수 친환경 화물공항상에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이로써 인천공항은 2021년 이후 3년 연속으로 이 어워드를 수상하게 되었다.
아시아 화물·물류 어워즈는 전 세계 화물·물류 업계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서비스 품질, 혁신성, 고객관리 분야의 만족도를 조사하고 전 세계 최우수 공항, 항공사, 해운사, 항만 등을 선정하는 시상식으로 알려져 있다. 아시아 카고 뉴스는 홍콩에 소재한 아시아 지역 최고 권위의 글로벌 물류 전문 매체로 알려져 있다.
인천공항은 지속가능한 에너지 공급 인프라 구축 및 친환경 에너지 자립공항 구현 성과를 인정받아 프랑크푸르트공항, 홍콩공항, 싱가포르공항 등 세계 유수 공항들과의 경쟁을 뚫고 최우수 친환경 화물공항으로 선정되었다.
이를 위해 공사는 항공물류 분야에서 저탄소·친환경 인프라 구축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화물터미널 지역에는 화물터미널 주차장과 페덱스(FedEX) 신규터미널에 각각 1MW급의 태양광 발전시설을 설치하고 운영하고 있으며, 현재 화물터미널 지역에는 2.5MW급의 태양광 발전시설 공사를 진행 중이다. 이를 통해 연간 약 3,206MWh의 전력 생산과 약 1,509톤의 이산화탄소 절감을 기대하고 있다. 또한, 인천공항은 노후한 경유 화물차의 전기차 전환을 위해 전기차 충전시설 13대를 운영하고 있으며, 앞으로 128대를 추가 확충할 계획이다.
지난해에는 인천공항에서 약 2,950만톤의 항공화물 물동량을 처리하여 세계공항협의회(ACI)로부터 우수한 성과를 인정받기도 했다.
인천공항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친환경 관리와 에너지 절약을 위해 노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이를 통해 국제적인 친환경 화물공항으로서 더욱의 성장과 발전을 이어갈 것으로 기대된다.
인천국제공항공사는 글로벌 물류 전문지 아시아 카고 뉴스가 주관하는 아시아 화물·물류 어워즈에서 올해도 최우수 친환경 화물공항상에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이로써 인천공항은 2021년 이후 3년 연속으로 이 어워드를 수상하게 되었다.
아시아 화물·물류 어워즈는 전 세계 화물·물류 업계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서비스 품질, 혁신성, 고객관리 분야의 만족도를 조사하고 전 세계 최우수 공항, 항공사, 해운사, 항만 등을 선정하는 시상식으로 알려져 있다. 아시아 카고 뉴스는 홍콩에 소재한 아시아 지역 최고 권위의 글로벌 물류 전문 매체로 알려져 있다.
인천공항은 지속가능한 에너지 공급 인프라 구축 및 친환경 에너지 자립공항 구현 성과를 인정받아 프랑크푸르트공항, 홍콩공항, 싱가포르공항 등 세계 유수 공항들과의 경쟁을 뚫고 최우수 친환경 화물공항으로 선정되었다.
이를 위해 공사는 항공물류 분야에서 저탄소·친환경 인프라 구축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화물터미널 지역에는 화물터미널 주차장과 페덱스(FedEX) 신규터미널에 각각 1MW급의 태양광 발전시설을 설치하고 운영하고 있으며, 현재 화물터미널 지역에는 2.5MW급의 태양광 발전시설 공사를 진행 중이다. 이를 통해 연간 약 3,206MWh의 전력 생산과 약 1,509톤의 이산화탄소 절감을 기대하고 있다. 또한, 인천공항은 노후한 경유 화물차의 전기차 전환을 위해 전기차 충전시설 13대를 운영하고 있으며, 앞으로 128대를 추가 확충할 계획이다.
지난해에는 인천공항에서 약 2,950만톤의 항공화물 물동량을 처리하여 세계공항협의회(ACI)로부터 우수한 성과를 인정받기도 했다.
인천공항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친환경 관리와 에너지 절약을 위해 노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이를 통해 국제적인 친환경 화물공항으로서 더욱의 성장과 발전을 이어갈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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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
정말 최고예요!
김샛*
정말이지 이런뉴스는 올리지 말아주세요.
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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