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대학교 GTEP사업단, 제17기 GTEP 전자상거래 경진대회에서 2개 학생팀이 우수상 수상
인제대학교 GTEP사업단, 제17기 전자상거래 경진대회에서 2개 학생팀 우수상 수상
인제대학교 지역특화청년무역전문가양성사업단(GTEP사업단)은 최근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 제17기 GTEP 전자상거래 경진대회에 참가한 2개 학생팀이 모두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 예선(일반 부문)에는 전국 20개 대학에서 총 40개의 팀이 참가했으며, 이 중 11개 대학에서 15개 팀이 본선에 진출하였다. 본선 진출팀은 자체적으로 발굴한 중소기업 제품을 글로벌 전자상거래 플랫폼에 등록하였으며, 마케팅 전략 수립부터 판매까지 상거래 과정 전반에 대해 발표하였다.
인제대 뽀너스팀은 간호화라는 제품을 일본 아마존과 큐텐에 입점시켜 330개를 판매하고, 한화 1400만원의 수출 성과를 달성했다. 또한, FTA팀은 ESG 경영을 팀의 콘셉트로 삼아 호주 이베이와 싱가포르 쇼피 시장에서의 판매 성공담을 발표하였다. 이들은 폐플라스틱을 재활용하여 제작한 친환경 제품을 교내 기업인 파틱스(Patics)와 협업하였다.
정상국 인제대 GTEP사업단장(국제통상학과 교수)은 "우리 학생들은 매년 우수한 성과를 거두고 있다"며 "앞으로도 이들이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운영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무역협회가 주관하는 GTEP사업은 무역이론과 현장경험을 겸비한 무역전문가를 양성하는 교육사업으로 진행되고 있다. 경남권 대학 중에서는 인제대학교가 유일하게 이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인제대학교 지역특화청년무역전문가양성사업단(GTEP사업단)은 최근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 제17기 GTEP 전자상거래 경진대회에 참가한 2개 학생팀이 모두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 예선(일반 부문)에는 전국 20개 대학에서 총 40개의 팀이 참가했으며, 이 중 11개 대학에서 15개 팀이 본선에 진출하였다. 본선 진출팀은 자체적으로 발굴한 중소기업 제품을 글로벌 전자상거래 플랫폼에 등록하였으며, 마케팅 전략 수립부터 판매까지 상거래 과정 전반에 대해 발표하였다.
인제대 뽀너스팀은 간호화라는 제품을 일본 아마존과 큐텐에 입점시켜 330개를 판매하고, 한화 1400만원의 수출 성과를 달성했다. 또한, FTA팀은 ESG 경영을 팀의 콘셉트로 삼아 호주 이베이와 싱가포르 쇼피 시장에서의 판매 성공담을 발표하였다. 이들은 폐플라스틱을 재활용하여 제작한 친환경 제품을 교내 기업인 파틱스(Patics)와 협업하였다.
정상국 인제대 GTEP사업단장(국제통상학과 교수)은 "우리 학생들은 매년 우수한 성과를 거두고 있다"며 "앞으로도 이들이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운영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무역협회가 주관하는 GTEP사업은 무역이론과 현장경험을 겸비한 무역전문가를 양성하는 교육사업으로 진행되고 있다. 경남권 대학 중에서는 인제대학교가 유일하게 이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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