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혜정, 남편 몰래 대출 받은 땅 날려버린 사연 공개
남편 고민환이 자신을 모르고 땅 담보 대출을 받았다가 모두 날려버린 사연을 이혜정 요리연구가가 솔직히 털어놨다.
이혜정은 MBN 예능 프로그램 속풀이쇼 동치미의 예고 영상에서 이야기를 전했다. 이번 주제는 당신, 올해는 달라질 수 있어?로, 이전의 사건들과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이혜정은 남편 고민환이 의논 없이 땅 담보 대출을 받았던 일을 공개했다. 그녀는 말했다. "깻잎장아찌 같은 반찬을 만들어서 판매하는 일을 시작했었다. 계속해서 반찬을 만들어 팔다 보니 남편의 야간 진료보다 더 많은 수입이 생겼다."
그리고 그녀는 덧붙였다. "어느 날, 남편이 우리 일이 하나 생겼다고 말했다. 그게 무슨 일인가 궁금했더니 내가 시집 간 의사 부모님을 통해 받은 땅을 삼형제에게 나누어 주신 것이었다. 제법 큰 땅이었는데 남편이 의논도 없이 제 이름으로 된 땅을 은행에 담보로 해주고 그 집에 돈을 빌려줬다. 조카의 사업이 형편없으면 부도가 나게 됐다고 했다."
이어서 그녀는 "그 땅 담보 대출로 인해 생긴 이자를 조카가 갚지 않았다고 남편이 말했다. 그래서 바로 은행으로 달려갔고 반찬을 판매하여 모은 돈으로 은행 이자를 갚았다. 그때 생각하면 입이 마르다"라며 당시의 상황을 회상했다.
하지만 은행 이자는 상환했지만, 남편의 땅 담보 대출로 돈을 빌려준 조카가 얼마 지나지 않아 사망했다고 한다. 이혜정은 "한 두 달도 안 되어 돈을 빌려준 그 분이 심장마비로 돌아가셨다. 결국 부도가 나고, 은행 이자는 제가 갚았지만 그 땅은 날아가 버렸다"고 말했다.
이혜정의 고민과 사연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속풀이쇼 동치미에서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이 사건으로 인해 이혜정과 남편은 어떤 변화를 맞이할지 궁금해진다.
이혜정은 MBN 예능 프로그램 속풀이쇼 동치미의 예고 영상에서 이야기를 전했다. 이번 주제는 당신, 올해는 달라질 수 있어?로, 이전의 사건들과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이혜정은 남편 고민환이 의논 없이 땅 담보 대출을 받았던 일을 공개했다. 그녀는 말했다. "깻잎장아찌 같은 반찬을 만들어서 판매하는 일을 시작했었다. 계속해서 반찬을 만들어 팔다 보니 남편의 야간 진료보다 더 많은 수입이 생겼다."
그리고 그녀는 덧붙였다. "어느 날, 남편이 우리 일이 하나 생겼다고 말했다. 그게 무슨 일인가 궁금했더니 내가 시집 간 의사 부모님을 통해 받은 땅을 삼형제에게 나누어 주신 것이었다. 제법 큰 땅이었는데 남편이 의논도 없이 제 이름으로 된 땅을 은행에 담보로 해주고 그 집에 돈을 빌려줬다. 조카의 사업이 형편없으면 부도가 나게 됐다고 했다."
이어서 그녀는 "그 땅 담보 대출로 인해 생긴 이자를 조카가 갚지 않았다고 남편이 말했다. 그래서 바로 은행으로 달려갔고 반찬을 판매하여 모은 돈으로 은행 이자를 갚았다. 그때 생각하면 입이 마르다"라며 당시의 상황을 회상했다.
하지만 은행 이자는 상환했지만, 남편의 땅 담보 대출로 돈을 빌려준 조카가 얼마 지나지 않아 사망했다고 한다. 이혜정은 "한 두 달도 안 되어 돈을 빌려준 그 분이 심장마비로 돌아가셨다. 결국 부도가 나고, 은행 이자는 제가 갚았지만 그 땅은 날아가 버렸다"고 말했다.
이혜정의 고민과 사연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속풀이쇼 동치미에서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이 사건으로 인해 이혜정과 남편은 어떤 변화를 맞이할지 궁금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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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샛*
정말이지 이런뉴스는 올리지 말아주세요.
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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