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학재 인천국제공항공사 사장, 9월에 56억3331만원의 재산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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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3-09-22 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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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공사 사장, 조승언 방송통신위원회 사무처장, 유병채 문화체육관광부 문화예술정책실장 등 9월에 재산을 공개한 고위공직자들의 정보가 공개되었다. 이들 중 이학재 인천공항공사 사장이 56억3331만원의 재산을 신고하여 가장 많은 재산을 보유하고 있었다. 사장은 부동산 자산이 대부분을 차지하며, 인천 서구 왕길동에 보유한 대지와 아파트, 상가, 빌딩 등으로 총 56억3331만원의 가치를 지니고 있었다. 그 외에도 예금과 주식 등의 자산을 보유하고 있었으나, 채무도 14억5000만원이었다.

조승언 방송통신위원회 사무처장은 35억1887만원의 재산을 신고하여 두 번째로 많은 재산을 소유했다. 그는 서울 서초구와 용산구에 아파트 건물을 보유하고 있으며, 가족들의 예금은 3억원이었다. 하지만 본인과 배우자의 채무가 14억7900만원까지 이었다.

또한 유병채 문화체육관광부 문화예술정책실장은 34억5633만원의 재산을 신고하여 세 번째로 많은 재산을 보유했다. 그는 서울 송파구 잠실동에 아파트 건물을 보유하고 있으며, 배우자와 함께 문정동 아파트 전세임차권과 하남의 근린생활시설을 소유하고 있었다.

이와 같이 고위공직자들의 재산 공개 결과를 보면, 부동산이 대부분의 재산을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이번 재산 공개를 통해 고위공직자들의 재산 현황을 파악할 수 있었으며, 더욱 투명하고 공정한 사회를 위해 노력할 필요가 있다는 점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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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신영*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23 멋지네요

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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