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록

• 페이스북 공유
• 트위터 공유

이찬원의 팬들, 집중호우 피해자를 위해 1억6천만원 기부

가수 이찬원의 팬클럽 찬스가 집중호우로 인해 피해를 입은 이웃들을 돕기 위해 1억6천만원을 기부했다. 이번 기부금은 24일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전달되었으며, 수해로 인해 고통받고 있는 이웃들을 돕기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이찬원의 팬들은 자발적인 모금 활동을 통해 이번 기부금을 마련했다. 16일, 이찬원은 "이번 집중호우로 인해 피해가 점점 커지고 있어 매우 안타까운 마음이다. 이웃들이 빠른 시일 내에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기를 바라며 기부하게 되었다"고 밝혔고, 팬들 또한 이에 호응하여 선한 영향력을 행사했다.

이찬원과 그의 팬클럽은 예전부터 재난 피해 이웃을 돕기 위한 꾸준한 나눔 활동을 해왔다. 2020년부터 수해와 2022년 동해안 산불 등 재난이 발생할 때마다 팬클럽은 이웃들을 위해 기부금을 희망브리지에 모아주었다.

한편, 이찬원은 오는 8월 둘째 주부터 첫 정규앨범 ONE의 후속곡 활동에 돌입할 예정이다.

추천

0

비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