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식 장관, 가사근로자 고시원 관련 보도에 "그런 일 없도록 하겠다"고 밝혀
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이 외국인 가사근로자의 숙소로 고시원을 검토 중이라는 보도에 대해 "그런 일이 없도록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시범사업에 참여한 업체의 계획일 뿐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현재 고용부와 서울시는 가사·육아 부담 완화를 위해 오는 12월부터 필리핀 등 국적의 가사근로자를 100명 시범 도입하는 사업을 추진 중입니다. 해당 사업에 선정된 업체 중 일부는 외국인 가사근로자 숙소로 고시원을 제공하기로 밝혔으며, 다른 업체들도 기숙형 공동 이용 공간을 확보 중입니다. 이에 대해 인권보호 문제가 제기되자 고용부는 실제 운영 방안은 협의를 통해 구체화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장관은 외국인 가사근로자의 임금 수준에 대해선 최저임금을 지켜 201만원 정도가 될 것이라고 답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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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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