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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장동·위례 신도시 특혜 의혹 사건에서 "민간업자들에게 한 개의 요구조차 들어주지 않았다"며 혐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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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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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10-06 2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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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6일 대장동·위례 신도시 특혜 의혹과 관련한 첫 재판에서 "민간업자들이 원하는 바를 단 한 개도 들어준 것이 없다"며 혐의를 전면 부인했다. 이 대표 측이 건강 문제를 호소하면서 이날 재판은 1시간 20여분만에 종료됐다.

이 대표는 이날 오전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3부 심리로 열린 배임·뇌물 혐의 첫 공판에서 발언 기회를 얻어 "민간사업자였던 사람들은 제가 혐오해마지않는 부동산투기세력들"이라며 직접 혐의를 부인했다.

또 "그들이 유동규 성남개발공사 기획본부장을 통해 뇌물을 주고 부정거래를 했지만 저는 전혀 그 사실을 인지하지 못했고 그들이 원하는 바를 제 입장에서는 단 한개도 들어준 게 없다"고 주장했다.

이 대표는 위례신도시 의혹과 관련해서도 "(민간개발업자들과) 유착됐으면 조용히 수의계약을 하면 되지 공개입찰을 했겠냐"고 해명했다.

검찰은 이와 관련, "이 대표가 2014년 성남시장 재선 과정에서 활용할 치적을 만들기 위해 주요 공약 사업인 위례 신도시 개발 사업을 불법과 졸속으로 진행했다"고 반박했다.

이 대표 측은 재판 시작 직후 건강 문제를 호소하며 재판을 짧게 끝내달라고 요청했다. 이 대표 변호인은 "오랜 시간 앉아 있을 수 없어 오후까지 법정 일정을 소화할 수 없다"며 "차회 기일에서 공방이 이뤄지는 것이 합리적"이라고 요청했다.

재판부는 위례 신도시 특혜 의혹과 관련한 검찰의 모두진술과 이 대표 측의 반박을 듣고 1시간20분여만에 재판을 마쳤다.

이 대표는 이날 함께 기소돼 피고인석에 앉은 정진상 전 민주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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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


창업뉴스라고 왔더니 창업에 관련된게 하나도 없네요.

김샛*


정말이지 이런뉴스는 올리지 말아주세요.

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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