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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 코카콜라와 함께하는 원더플 캠페인 시즌4 오프라인 체험존 운영

이마트는 한국 코카콜라와 함께 한 번 더 사용되는 플라스틱: 원더플 캠페인 시즌4 오프라인 체험존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체험존은 이마트 용산점을 시작으로 청계천점, 양재점, 이마트, 트레이더스 매장 등 총 4곳에서 2주씩 순차적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용산점 체험존은 13일부터 26일까지 운영되며, 평일 오후 1시부터 오후 9시까지, 주말 오전 11시부터 오후 9시까지 방문이 가능하다.

원더플 캠페인은 2020년부터 한국 코카콜라가 진행해온 소비자 참여형 자원순환 캠페인으로, 일상에서 사용한 플라스틱을 올바르게 분리배출할 수 있는 경험과 참여 기회를 제공한다. 캠페인 명칭인 원더플(ONETHEPL)은 한 번 더 사용되는 플라스틱(PL)을 줄여서 표현한 것이다.

이마트는 2021년 시즌2부터 참여하여 올해로서 세 번째로 참여하게 된다. 이번 시즌4에는 이마트뿐만 아니라 블랙야크, SSG닷컴, G마켓, 요기요, 테라사이클, WWF(세계자연기금)도 함께 파트너로 참여하게 되었다.

체험존의 매장 수거함에는 음료 페트병이 새로운 페트병으로 탄생되는 과정이 전시되어 있어, 이마트를 방문하는 소비자들이 보틀투보틀 순환경제에 대해 한눈에 이해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줄 예정이다.

또한, 이마트 용산점 체험존에는 신세계그룹의 가상인간 와이티도 캠페인에 참여하여 사진촬영을 진행했다. 오는 20일에는 와이티가 원더플 캠페인 참여방법 안내 영상을 인스타그램에 공개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원더플 캠페인 시즌4의 두 번째 이벤트인 디지털 리사이클링도 진행되고 있다. 이벤트에 참여하면 온라인 상으로 다양한 경품을 받을 수 있다.

이마트는 지속가능한 환경과 자원 관리에 대한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원더플 캠페인과 함께 앞으로도 다양한 친환경 캠페인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소비자들에게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을 유도하고,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자원 순환 사회의 구축에 기여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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