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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권, 연초 투자에 유리한 예적금 혜택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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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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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4-01-07 1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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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들이 갑진년에 들어 예적금 금리 우대를 진행하고 있다. 최근 예금금리가 3%대로 떨어져서 많은 부동자금들이 다른 투자처를 찾고 있었지만, 은행들은 특별한 조건 없이 4%대 금리로 제공하는 등 다양한 혜택으로 이들을 끌어들이고 있다.

대구은행은 동명의 더쿠폰적금과 더쿠폰예금 상품을 내달까지 판매하는데, 더쿠폰적금은 연 6%의 금리를 제공하며, 더쿠폰예금은 연 4%의 금리를 제공한다. 이 두 상품은 iM뱅크앱을 통해 쿠폰을 받아 가입할 수 있는 특판 상품이며, 납입한도는 월 20만원, 5000만원이다. 은행권에서 기본금리 6%를 제공하는 적금 상품은 유일하며, 전 금융권에서도 총 3개의 상품만 존재한다.

우리은행도 오는 19일까지 우리퍼스트 정기적금에 3%포인트(P) 우대금리를 추가하여 최고 연 7%의 금리를 제공한다. 기본금리 4%에 이전 1년간 우리은행의 예적금 상품을 가입하지 않았다면, 3%P의 금리를 추가로 받을 수 있다. 월 한도는 50만원이며, 12개월 납부 시 만기 시 세전 이자는 약 22만7500원 수준이다.

또한, 우리첫거래 정기예금도 직전년도 말 기준으로 우리은행 계좌를 보유하지 않은 고객 등에게 최대 4.1%의 금리를 제공한다. 이는 은행연합회 공시 정기예금 상품 중 두 번째로 높은 금리다.

하나은행도 1월 한 달 동안 고객들에게 내맘적금 등 기존 상품에 최대 1%P의 금리우대쿠폰을 지원한다. 쿠폰을 활용하면 기본금리인 4.3%에 하나은행 계좌로 자동이체를 진행하면 추가 0.5%P의 금리를 제공받아 최대 4.8%의 금리를 지원한다. 또한, 월 한도는 1000만원이며, 월 100만원씩 12개월 납입 시 세전 이자는 약 31만2000원 수준이다.

최근 은행들은 예금금리를 높여 부동자금을 끌어들이고 있다. 이러한 우대금리 제공은 연초에 투자처를 찾는 사람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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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김홍*


이게 나라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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