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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 IMF 총재와의 접견에서 "한국 정부, 건전재정과 민생·물가안정에 초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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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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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12-15 2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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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 IMF 총재와 회담…정부의 경제 정책 수행 방향 논의

윤석열 대통령은 네덜란드 방문을 마치고 15일 귀국한 뒤, 크리스탈리나 게오르기에바 IMF 총재와 회담을 가졌다. 이후 대통령은 "한국 정부는 민생과 물가안정을 정책의 최우선 사항으로 삼고 있으며, 건전한 재정을 바탕으로 정부 개입을 최소화하고 있다"고 발언했다.

대통령은 이날 오후 서울 용산 대통령실에서 게오르기에바 총재와 접견했으며, "민간이 주도하는 시장 중심의 경제 생태계 회복을 추진 중"이라고 말했다. 게오르기에바 총재는 한국 정부와 IMF가 공동으로 개최하는 국제 콘퍼런스에 참석하기 위해 방한한 것이다.

윤 대통령은 "총재의 첫 번째 방한을 환영한다"며 "총재께서 한-IMF 공동 주최 국제컨퍼런스, 세계여성이사협회 포럼뿐만 아니라 한국 대학생들과의 간담회 등 다양한 일정을 소화한 것으로 알고 있다. 이를 통해 한국 경제와 사회를 더 잘 이해할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또한, 대통령은 "최근 수출 반등 등 경기 회복의 조짐도 나타나고 있다"며 "한국 경제는 대외의존도가 높기 때문에, 기업들의 수출과 수주를 확대하고 투자를 유치하기 위한 세일즈 외교와 함께 경제 체질 개선을 위한 구조개혁을 추진 중"이라고 강조했다.

게오르기에바 총재는 "한국 정부의 민간 중심 경제 운용과 재정 건전성 확보 노력은 IMF의 정책 권고와 일치한다"며 특히 금융시장 불안 완화, 부동산 시장 안정화, 물가 상승 대응 등의 위기 극복 노력을 높이 평가했다.

총재는 또한 "내년에는 반도체 경기 개선과 중국의 경기 회복 등으로 한국 경제의 반등이 전망된다"며 "구체적인 내용은 한국 정부와 IMF가 계속 협의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에 대통령은 "한국 경제가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발전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윤 대통령과 게오르기에바 총재의 회담은 한국 경제의 현 상황과 IMF의 정책 지원에 대한 의견 교환의 장으로 활용되었다. 이를 통해 한국 정부와 IMF는 앞으로도 긴밀한 협력을 통해 한국 경제의 안정과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 더욱 노력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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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박성*


좋은 정보 담아갑니다.

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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