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보틱스, 작고 가벼운 웨어러블 로봇으로 시니어 시장 공략
위로보틱스, 작고 가벼운 웨어러블 로봇으로 시니어와 MZ 시장 모두 공략
웨어러블 로봇이라고 하면 대개 무거우면 더 기능이 좋을 것 같은 느낌을 준다. 그러나 삼성전자 연구진 출신의 로봇 스타트업인 위로보틱스는 이러한 편견을 깨고 작고 가벼운 웨어러블 로봇을 개발하는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위로보틱스 이연백 공동대표는 “일상생활에서 상시 착용할 수 있는 웨어러블 로봇을 만들려고 한다”며 “작고 가볍고 거추장스럽지 않은 로봇을 개발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위로보틱스는 보행 보조 웨어러블 로봇 ‘WIM’과 허리 보조 웨어러블 로봇 ‘WIBS’를 개발 중이다. WIM은 무게 1.4kg인 ‘힙색’ 모양의 웨어러블 로봇으로 가로 23.8cm, 세로 10.0cm의 본체(배터리, 구동계)를 허리에 차고 양쪽 허벅지에는 직물 벨트를 찬 뒤 이를 연결하면 착용할 수 있다. 이를 착용하면 일반적인 보행 에너지의 20%를, 20kg 물건 운반 시에는 14% 에너지를 감소시킬 수 있다.
또한 위로보틱스는 WIM을 시니어 시장에서 공략하기로 계획 중이다. 위로보틱스의 대표는 “WIM은 헬스케어 디바이스면서 모빌리티”라며 “시니어 등의 이동을 돕는 것은 물론 운동 부족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고 말했다.
또한 위로보틱스는 MZ 세대를 대상으로도 공략을 시작할 예정이다. 위로보틱스 대표는 “MZ 세대는 소비성향이 뚜렷하고 건강 관리에도 높은 관심을 가지고 있다”며 “WIM과 WIBS는 그들의 라이프 스타일에 부합하는 제품으로 자연스럽게 시장을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위로보틱스는 현재 국내 시장을 공략하고 있지만, 미국과 유럽 시장 진출도 계획 중이다. 해당 제품이 언제 상용화될 지는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
웨어러블 로봇이라고 하면 대개 무거우면 더 기능이 좋을 것 같은 느낌을 준다. 그러나 삼성전자 연구진 출신의 로봇 스타트업인 위로보틱스는 이러한 편견을 깨고 작고 가벼운 웨어러블 로봇을 개발하는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위로보틱스 이연백 공동대표는 “일상생활에서 상시 착용할 수 있는 웨어러블 로봇을 만들려고 한다”며 “작고 가볍고 거추장스럽지 않은 로봇을 개발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위로보틱스는 보행 보조 웨어러블 로봇 ‘WIM’과 허리 보조 웨어러블 로봇 ‘WIBS’를 개발 중이다. WIM은 무게 1.4kg인 ‘힙색’ 모양의 웨어러블 로봇으로 가로 23.8cm, 세로 10.0cm의 본체(배터리, 구동계)를 허리에 차고 양쪽 허벅지에는 직물 벨트를 찬 뒤 이를 연결하면 착용할 수 있다. 이를 착용하면 일반적인 보행 에너지의 20%를, 20kg 물건 운반 시에는 14% 에너지를 감소시킬 수 있다.
또한 위로보틱스는 WIM을 시니어 시장에서 공략하기로 계획 중이다. 위로보틱스의 대표는 “WIM은 헬스케어 디바이스면서 모빌리티”라며 “시니어 등의 이동을 돕는 것은 물론 운동 부족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고 말했다.
또한 위로보틱스는 MZ 세대를 대상으로도 공략을 시작할 예정이다. 위로보틱스 대표는 “MZ 세대는 소비성향이 뚜렷하고 건강 관리에도 높은 관심을 가지고 있다”며 “WIM과 WIBS는 그들의 라이프 스타일에 부합하는 제품으로 자연스럽게 시장을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위로보틱스는 현재 국내 시장을 공략하고 있지만, 미국과 유럽 시장 진출도 계획 중이다. 해당 제품이 언제 상용화될 지는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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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
이게 나라냐!!
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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