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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전 중소·중견기업 13개사, 2027년까지 원전설비 수출 5300억원 규모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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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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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11-15 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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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전 중소·중견기업 13개사, 2027년까지 5300억원 규모 원전설비 수출 도전

산업통상자원부는 15일 대한상의에서 원전수출 첫걸음 프로그램 발대식을 열었고, 이를 통해 원전 수출유망기업 13개사를 최종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프로그램은 원전설비 수출기업 100개사 육성을 목표로 올해 신설된 사업으로, 원전 중소·중견기업의 첫 수출을 집중적으로 지원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산업부는 지난 9월에 참여기업을 모집하였고, 가격, 품질, 납기 등 경쟁력을 모두 갖춘 수출유망기업 13개사를 최종 선정하였습니다. 이에는 국내 최대의 산업용 밸브 전문기업인 피케이밸브앤엔지니어링, 국내 최초로 고주파벤딩 기술 국산화에 성공한 배관 제작기업 성일에스아이엠, 다수의 국내 원전에 보조기기를 납품한 비에이치아이 등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날 행사에서는 원전수출산업협회, 한수원,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무역보험공사, 원자력협력재단 등 5개의 수출 지원기관이 원전수출 첫걸음 프로그램 지원사업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들 기관은 시장조사부터 수출전략 수립, 품질인증 획득, 마케팅, 계약체결과 납품까지 수출 전주기에 걸친 30개의 지원사업을 패키지로써 최대 5년 동안 지원할 예정입니다. 이는 기존의 각 기관들이 각자 운영해온 수출지원 사업을 통합 패키지로 제공하는 차별화된 지원방식으로, 지원효과도 높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또한 원전수출산업협회와 유관기관은 이 프로그램을 전담 관리하는 원전수출지원센터를 설치하기로 하였습니다. 이를 통해 기관별 수출전담관 지정, 지원기관 간의 정례회의 개최(월 1회), 기업 현장방문 등을 통해 조기에 첫 수출 성과를 창출할 수 있도록 밀착지원할 예정입니다. 이를 통해 원전 중소·중견기업들이 원전설비 수출분야에서의 경쟁력을 확보하고 글로벌 시장에서 성과를 거두길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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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


좋은 정보 담아갑니다.

김홍*


이게 나라냐!!

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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