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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과 미국 부동산 플랫폼인 코리니가 올인원 서비스 제공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코리니는 미국 내 주거·상업용 부동산 투자상담 및 중개·임대관리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스타트업입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우리은행은 고액자산가를 대상으로 해외부동산 투자자문부터 매입자금 송금 등의 해외투자 원스톱(One-Stop)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입니다. 한편, 코리니는 뉴욕 및 해외부동산에 대한 투자, 임대관리, 매각 등의 서비스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코리니 대표인 문태영 대표는 "미국은 공급량 부족으로 주택가격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으며, 뉴욕 맨해튼의 경우에는 평균 임대료가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고 있는 상황입니다"라며 "미국 부동산에 대한 관심이 커지는 시점에 우리은행과의 업무협약을 통해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미국 부동산 맞춤 컨설팅과 금융업무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합니다"라고 밝혔습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우리은행은 고객들의 해외부동산 투자에 대한 안정성과 편의성을 제공하게 되었으며, 코리니는 우수한 부동산 전문가들과의 협력을 통해 투자자들에게 신뢰할 수 있는 부동산 관련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는 미국 부동산 시장에서 우리은행과 코리니의 경쟁력을 한층 높여줄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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