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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과 산업통상자원부는 라이징 리더스 300 2기 기업을 추가로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프로그램은 중견기업을 대상으로 한 금융지원 프로그램으로, 글로벌리더형, K-테크 선도형, 미래가치 주도형, 그리고 D/X 도약형 등 4대 분야에서 34개 중견기업을 선정했습니다. 이들 기업에는 앞으로 4450억원의 자금이 지원될 예정입니다.

우리은행은 이번 프로그램을 산업통상자원부와 함께 진행하며, 함께 참여하는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 한국중견기업연합회, 한국산업지능화협회(KOIIA)와 함께 중견기업을 위한 금융지원을 실시합니다. 이전에는 1기로 38개 중견기업을 선정하여 4700억원의 금융지원을 진행한 바 있습니다.

다음은 라이징 리더스 프로그램의 3기에 대한 안내입니다. 3기는 내년 4월에 기업별 재무결산이 종료되는 시점에 신청을 받을 예정입니다. 자세한 사항은 산업통상자원부 및 관련 기관의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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