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매수세에 힘입어 코스피 상승세 지속
외국인 매수세에 힘입어 코스피가 연일 상승 마감했습니다. 하지만 하락 종목 수가 상승 종목 수보다 많아 위험선호 심리가 여전히 위축됐다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4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20.84포인트(0.81%) 상승하여 2584.55로 마감했습니다. 코스피 지수는 2거래일 연속 상승세를 보였으나 여전히 2600선을 돌파하지 못하고 2500선 안팎에서 박스권에 머물고 있습니다. 개인과 기관은 각각 3889억원, 423억원 순매도하고 외국인은 4129억원을 순매수했습니다.
외국인 투자자들의 순매수 전환은 긍정적이지만 수급이 종목 전체에 균등하게 분배되지 못하고 삼성전자에 집중되었습니다. 이경민 대신증권 투자전략팀장은 "코스피는 외국인의 순매수세로 인해 상승세를 보였지만 등락현황을 보면 하락 종목 수는 전일과 비슷한 수준으로 위험선호 심리가 아직 완전히 회복되지 않은 상황"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반도체와 테마주에 밀려 2차전지 업종이 강세를 보였으며 화학 업종은 2%대의 강세를 나타냈습니다. 포스코 그룹주의 강세가 돋보였습니다. 다음 달부터 리튬 생산을 본격화할 예정이라는 소식에 POSCO홀딩스가 증시에서 3만원(5.36%) 상승한 59만원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포스코인터내셔널과 포스코퓨처엠도 강세로 마감되었습니다. LG화학과 삼성SDI도 강세를 보여주었습니다.
4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20.84포인트(0.81%) 상승하여 2584.55로 마감했습니다. 코스피 지수는 2거래일 연속 상승세를 보였으나 여전히 2600선을 돌파하지 못하고 2500선 안팎에서 박스권에 머물고 있습니다. 개인과 기관은 각각 3889억원, 423억원 순매도하고 외국인은 4129억원을 순매수했습니다.
외국인 투자자들의 순매수 전환은 긍정적이지만 수급이 종목 전체에 균등하게 분배되지 못하고 삼성전자에 집중되었습니다. 이경민 대신증권 투자전략팀장은 "코스피는 외국인의 순매수세로 인해 상승세를 보였지만 등락현황을 보면 하락 종목 수는 전일과 비슷한 수준으로 위험선호 심리가 아직 완전히 회복되지 않은 상황"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반도체와 테마주에 밀려 2차전지 업종이 강세를 보였으며 화학 업종은 2%대의 강세를 나타냈습니다. 포스코 그룹주의 강세가 돋보였습니다. 다음 달부터 리튬 생산을 본격화할 예정이라는 소식에 POSCO홀딩스가 증시에서 3만원(5.36%) 상승한 59만원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포스코인터내셔널과 포스코퓨처엠도 강세로 마감되었습니다. LG화학과 삼성SDI도 강세를 보여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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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
창업뉴스라고 왔더니 창업에 관련된게 하나도 없네요.
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박성*
좋은 정보 담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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