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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6억원 이하 아파트 거래 비중 최저, 일부 지역에서는 여전히 활발히 이루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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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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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6회

작성일 23-09-30 2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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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서울 6억원 이하 아파트 거래 비중, 역대 최저 수준…여전히 일부 지역에서는 활발히 이뤄진다

올해 서울에서 6억원 이하 아파트 거래 비중이 역대 최저 수준을 기록했지만, 일부 지역에서는 여전히 활발한 아파트 거래가 이뤄지고 있다고 밝혀졌습니다. 상대적으로 가격이 저렴하면서도 도심 접근성이 좋거나 주거환경이 쾌적한 아파트들은 자금력이 부족한 신혼부부나 사회초년생 등 실질적인 수요자들에게 내 집 구매의 발판이 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되고 있습니다.

부동산 제공업체인 경제만랩은 국토교통부의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을 분석한 결과, 올해 1월부터 8월까지 서울 아파트 거래량인 2만5305건 중에서 6억원 이하 거래량은 6476건으로 전체 거래량의 25.6%를 차지했습니다. 서울 아파트 거래 중 6억원 이하 아파트는 4건 중 1건에 해당하는 수치로, 이는 2006년 이래로는 최저치입니다.

6억원 이하 아파트들은 주로 노원, 도봉, 강북구와 금천, 관악, 구로구 등 지역에 집중되어 분포하고 있습니다. 또한 일부 서대문구, 동대문구, 중구 등 도심과 가까운 지역에서도 구축 아파트를 중심으로 6억원 이하 거래가 이뤄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강북구에서는 입주 20년 미만의 대단지 아파트에서 6억원 이하 거래가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이 지역에서는 최근 거래량도 증가하는 추세이며, 실거래 가격도 점차 상승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서울 강북구의 미아동에 위치한 SK북한산시티는 전용 면적 84㎡의 아파트가 이달에 6억원대 중반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이 대단지 아파트는 2004년 입주한 3830가구 규모로, 서울 경전철 우이신설선 솔샘역과도 인접해 있습니다. 미아뉴타운으로 정비된 이 지역은 미양초, 삼각산초, 대일외고 등 학교들과도 가까워 조용한 주거 환경을 자랑합니다.

서울에서 6억원 이하 아파트 거래 비중이 최저 수준을 기록하였지만, 일부 지역에서는 저렴한 아파트들이 여전히 활발히 거래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자금력이 부족한 실질적인 수요자들에게 내 집 구매의 발판이 될 수 있는 좋은 기회로 해석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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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


좋은 정보 담아갑니다.

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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