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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마지막 공공주택 사전청약 시작, 서울 대방동 800가구 1군 건설사 브랜드 아파트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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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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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4-01-03 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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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수도권 일대에서 올해 마지막으로 공공주택 사전청약이 시작되었습니다. 현재 아파트 분양가가 치솟는 가운데, 이번 공공분양은 시세 대비 저렴한 가격으로 공급되는 물량이라는 점이 주목받고 있습니다. 총 4700여 가구의 공공분양 주택 중에는 서울 물량도 약 1400가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특히 대방동 군부지에는 800여 가구가 인기 건설사의 유명브랜드 아파트로 지어질 전망이며, 분양가는 주변 시세보다 70~80% 저렴한 수준으로 책정되었습니다.

국토교통부는 27일, 서울 대방, 서울 마곡, 화성 동탄2 등 총 4734가구의 공공분양 주택인 뉴:홈 사전청약을 진행할 예정임을 발표했습니다. 이번 사전청약은 이달 29일부터 시작되며, 이는 지난해 12월과 올해 6월, 9월에 이어서 진행되는 4차 공급 물량입니다.

이번에 분양될 4차 물량은 다음과 같습니다. 나눔형으로는 남양주 왕숙2(LH) 923가구, 고양 창릉(LH) 325가구, 수원 당수2(LH) 423가구, 서울 마곡지구 16단지(SH) 273가구, 위례지구 A1-14(SH) 333가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선택형으로는 부천 대장(LH) 522가구, 고양 창릉(LH) 600가구, 화성 동탄2(LH) 520가구가, 그리고 일반형으로는 대방(LH) 815가구가 분양될 예정입니다.

추정 분양가는 나눔형의 경우, 서울 위례지구(60㎡ 이하)는 5억~6억원대로 예상됩니다. 다른 지역에 대해서는 전용면적 기준 60㎡ 이하는 3억원대, 74~84㎡는 4~5억원대로 예상됩니다. 일반형으로는 서울 대방 전용 59㎡는 7억원대, 84㎡는 10억원대로 산출되었습니다. 선택형의 경우, 추정 임대료가 60㎡ 이하는 50만~60만원대, 74~84㎡는 80만~90만원대 수준으로 공급될 예정입니다.

나눔형 주택은 주변 시세의 70% 이하로 분양되며, 의무 거주기간은 5년입니다. 이에 따라 장기저리 주택담보대출을 받을 수 있으나, 집을 팔 때에는 감정가격 기준으로 공공에 매각하여야 합니다. 매각 차익의 70%는 소유자에게 돌아가고, 나머지 30%는 공공기관에 배분됩니다. 선택형 주택의 경우, 6년의 임대 거주 기간 이후에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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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23 멋지네요

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김홍*


이게 나라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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