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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풍제지, 하한가로 추락하며 코스피200 편입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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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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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10-18 1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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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풍제지, 코스피200 편입에 따른 하한가 추락

영풍제지 주식은 18일 하한가로 추락했다. 이는 11월에 코스피200 지수에 정기 편입되어 공매도가 가능해지기 전에 주식을 빼려는 심리가 몰리는 결과로 추정된다.

해당 날짜, 영풍제지 주식은 전일 대비 1만 4500원(29.96%) 급락한 3만 3900원을 기록했다. 개장 초반에는 1%대 약세를 유지하다가 9시 13분께 급격히 하한가로 추락하였다. 이날 외국인은 1700여주를 순매도하고, 기관은 50주 정도를 순매도한 반면 개인은 2100여주를 순매수하였다.

거래량 역시 이날 영풍제지는 19만여주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지난 17일 740만여주 거래량의 3% 수준에 그친 것과 비교하면 매우 적은 수준이다. 그러나 장 초반에 하한가에 대규모 물량이 쌓이면서 하한가로 직행하였고, 장 종료까지 하한가가 풀리지 않았다.

영풍제지 지분의 45%를 보유한 모회사 대양금속도 이날 하한가로 급전직하였다. 대양금속은 전일 대비 960원(29.91%) 떨어진 2250원에 마감되었다. 대양금속도 시가를 전일 대비 0.93% 낮은 3180원에 형성한 후 하한가로 직행했다.

영풍제지는 올해 주가가 5000원대에서 5만원대까지 치솟으며 900% 이상의 수익률을 달성했다. 그러나 2차 전지 업종이 조정을 받는 가운데에도 계속해서 상승하며 주가 조작의 가능성을 의심받고 있다.

이에 대해 한국거래소와 금융당국이 이미 주시하고 있을 가능성도 있다. 한국거래소는 지난 8월 3일 소수계좌의 매수 관여가 과다한 이유로 영풍제지를 투자경고종목으로 지정한 바 있다. 또한 지난 7월 26일에도 특정계좌의 매매 관여가 과다한 이유로 투자주의종목으로 지정한 적이 있다.

한국거래소 시장감시본부 관계자는 "소수계좌의 매수 관여로 투자경고종목에 지정된 기업들은 일반적으로 주의가 필요한 상황이다."라며 경계의 의미를 강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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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


이게 나라냐!!

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신영*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23 멋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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