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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외무장관, 영미 연합 공습은 후티 반군에 대한 불가피한 표적 공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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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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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4-01-14 2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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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과 미국은 예멘 후티 반군이 홍해상의 상선을 공격한 후 표적 공습을 수행할 필요가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데이비드 캐머런 영국 외무장관은 이러한 공습이 "항행의 자유"를 보장하기 위해서 필요한 조치라고 강조했습니다.

캐머런 장관은 13일 영국 일간 텔레그래프에 기고문을 발표하며 "우리가 대응하지 않으면 후티 반군의 공격으로 인해 중요한 항로가 폐쇄될 수 있다는 사실을 인정하는 것과 같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관련 부처 장관들은 신중한 검토를 거쳐 이러한 공습을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캐머런 장관은 "홍해는 국제 무역의 중요한 통로입니다. 전 세계 선박의 약 15%가 아프리카와 아시아를 연결하는 좁은 해협을 통과합니다"라며 "후티 반군이 선박 통행을 차단하면 공급망이 위험에 빠지고 영국과 전 세계 물가가 상승할 수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는 국제해운회의소(ICS)의 집계를 인용하여 "후티 반군의 공격으로 이미 전 세계 컨테이너선의 약 20%가 아프리카 남부를 피해 장거리 항로를 이용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또한 "영국 해군은 홍해 항로를 계속해서 개방하기 위해 번영 수호자 작전에 참여해왔지만 공격은 지속되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캐머런 장관은 후티 반군을 지원하는 이란 외무장관과 직접 대화한 사실, 영국 해군의 홍해 정찰 활동, 그리고 44개국과 함께 공격 중단을 요구하는 성명서를 발표한 사실을 언급했습니다. 그는 "후티 반군은 싸움을 선택했다"며 "지난 9일에는 홍해에 위치한 영국 해군의 함정인 HMS 다이아몬드 및 미국 해군 함정에 대해 21대의 무인기와 미사일을 사용하여 사상 최대 규모의 공격을 실행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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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김한*


창업뉴스라고 왔더니 창업에 관련된게 하나도 없네요.

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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