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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준 세 차례 금리인하로 게임주 강세 마감, 그러나 신작 모멘텀 부족과 재무 부담 우려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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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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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12-14 1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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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Fed)가 내년 세 차례의 금리인하를 시사하자 게임주 주가가 상승세를 보였다. 하지만 게임주 업종은 여전히 어려움이 많다. 올해에도 신작 모멘텀이 부족한 상황이었는데 내년에도 기대가 어렵다는 의견이다. 또한, 신용등급 전망이 하향조정된 기업들이 등장하면서 회사들의 재무 부담 우려도 커졌다.

14일 코스피 시장에서는 엔씨소프트가 4,000원(1.78%) 상승한 22만8500원에 거래를 마쳤다. 반면 크래프톤은 0.71% 하락하였다. 코스닥 시장에서는 카카오게임즈가 8.50%, 펄어비스가 1.29%, 컴투스가 1.18% 상승했다.

게임주 종목들의 상승은 12월 미국 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 결과 연준의 완화적인 태도가 영향을 미친 결과였다. 연준은 기준 금리를 5.25%~5.50%로 동결한 뒤, 내년에 세 차례의 금리인하를 시사했다. 게임주는 대표적인 성장주 종목으로 알려져 있다. 일반적으로 성장주 종목들은 많은 부채를 갖고 있는데, 금리가 상승하면 이자 부담이 커지게 된다. 이로 인해 미래 이익에 대한 할인율이 증가하게 되어 기업가치가 하락할 수 있다.

고금리가 지속되면서 게임주 종목들의 주가는 올해 동안 계속해서 부진했다. 예를 들어 엔씨소프트 주가는 올해 1월 18일에 장 중 48만원까지 상승하였으나, 지난 10월 6일에 장 중 21만2500원까지 하락한 만큼 55.7% 하락했다. 또한 크래프톤은 주가가 지지부진한 상태였는데, 최근 안정적인 매출과 신작 기대감에 영향을 받아 주가가 급등하였고, 지난 4일에는 장 중 22만1500원까지 상승하였다.

이날의 금리인하 발표로 인해 게임주 종목들의 주가가 상승한 것은 사실이지만, 업종 전체의 어려움과 신용등급 전망 하향조정으로 인한 부담 우려는 여전히 존재한다. 게임주는 신작 모멘텀의 부진과 재무 부담 등 다양한 과제들에 직면해 있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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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김샛*


정말이지 이런뉴스는 올리지 말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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