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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디엠자산운용과 하나증권은 영국 버밍험에 위치한 갤러거 쇼핑파크의 대규모 리파이낸싱에 성공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거래는 약 9000만 파운드 규모로 이루어져, 글로벌 부동산 서비스 기업인 CBRE의 영국 대출 및 구조화금융 부문이 자문 서비스를 제공했습니다.

갤러거 쇼핑파크는 웬즈베리에 위치하며, 면적은 2만1367㎡로, 임차율은 100%에 달합니다. 2018년 엠디엠자산운용과 주요 출자자인 하나증권이 함께한 한국 부동산 펀드가 KKR로부터 이 쇼핑파크를 인수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현재 갤러거 쇼핑파크는 리테일 전문 운영사인 쿼드런트가 관리하고 있으며, 웨스트미들랜드 지역의 주요 자산 중 하나입니다.

기존 대출 기관인 도이체팬드브리프 뱅크와 아레알은 자산을 위해 기존 파이낸싱을 확대했습니다. 또한 애쉬비 캐피탈은 이번 거래를 통해 총 LTV비율 70% 미만인 2000만 파운드의 메자닌 및 Capex 대출을 제공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애쉬비 캐피탈은 이번 거래를 통해 자산운용 플랫폼에서 1000만 파운드에서 5000만 파운드 사이의 메자닌 및 개발 파이낸스에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이번 리파이낸싱은 한국 투자자들이 글로벌 경기 침체로부터 자산에 대한 통제력을 유지하고, 시장의 안정화와 자산 가치 회복 기대될 때까지 펀드 만기를 연장할 수 있는 선제적인 전략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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