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주요 증시 하락세, 경계감 강화
아시아 주요 증시, 27일 일제히 하락…일본 도쿄증시 닛케이225지수 0.53% 하락
27일 아시아 주요 증시가 일제히 하락했습니다. 이날 일본 도쿄증시 닛케이225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0.53% 내린 3만3447.67에 장을 마감했습니다. 최근 급격한 주가 상승에 대한 경계심이 강해지면서 차익 실현을 위한 매도세가 우세했습니다.
금리 인상이 종료되었다는 관측에 따라 닛케이지수는 장 초반에 상승세를 보였습니다. 하지만 지난 24일 미국 뉴욕증시에서 기술주 중심인 나스닥지수가 하락한 것이 영향을 주면서 적극적인 매수세가 이어지지 않았다고 니혼게이자이(닛케이)신문은 분석했습니다.
중화권 증시도 중국 경기에 대한 우려가 여전히 사그라지지 않아 부진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중국 본토 상하이종합지수는 0.30% 하락한 3031.70에 거래를 마감했고, 홍콩 항셍지수는 0.20% 하락한 1만7525.06으로 장을 마쳤습니다. 대만 자취안지수도 0.87% 하락하였습니다.
또한 중국 국가통계국은 이날 1~10월 규모 이상 공업기업의 이윤 총액이 전년 동기 대비 7.8% 감소한 6조1154억위안(약 1114조원)라고 발표하였습니다. 닛케이는 "1~9월 누적 수치에 비해 전년 동기 대비 감소 폭이 축소됐지만, 호재로 작용할 여지는 제한적이었다"고 설명하였습니다.
27일 아시아 주요 증시가 일제히 하락했습니다. 이날 일본 도쿄증시 닛케이225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0.53% 내린 3만3447.67에 장을 마감했습니다. 최근 급격한 주가 상승에 대한 경계심이 강해지면서 차익 실현을 위한 매도세가 우세했습니다.
금리 인상이 종료되었다는 관측에 따라 닛케이지수는 장 초반에 상승세를 보였습니다. 하지만 지난 24일 미국 뉴욕증시에서 기술주 중심인 나스닥지수가 하락한 것이 영향을 주면서 적극적인 매수세가 이어지지 않았다고 니혼게이자이(닛케이)신문은 분석했습니다.
중화권 증시도 중국 경기에 대한 우려가 여전히 사그라지지 않아 부진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중국 본토 상하이종합지수는 0.30% 하락한 3031.70에 거래를 마감했고, 홍콩 항셍지수는 0.20% 하락한 1만7525.06으로 장을 마쳤습니다. 대만 자취안지수도 0.87% 하락하였습니다.
또한 중국 국가통계국은 이날 1~10월 규모 이상 공업기업의 이윤 총액이 전년 동기 대비 7.8% 감소한 6조1154억위안(약 1114조원)라고 발표하였습니다. 닛케이는 "1~9월 누적 수치에 비해 전년 동기 대비 감소 폭이 축소됐지만, 호재로 작용할 여지는 제한적이었다"고 설명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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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
좋은 정보 담아갑니다.
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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