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바이트생이 보이스피싱 사건에 휘말려 자수
뒤늦게 자수한 20대, 고액 아르바이트로 전화금융사기 일당에 연루됐다
광주 북부경찰서는 최근 전화 금융 사기 일당에 속은 피해자들이 건넨 돈을 수금한 혐의로 20대 초반 여성 A씨를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A씨는 전화 금융 사기 피해자로부터 900만원을 받아 전달책에게 전하려 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최근 온라인 아르바이트 광고를 통해 부동산 계약금을 직접 받아 지정 계좌에 입금하면 최대 10만원의 수수료를 받을 수 있다는 내용에 끌려 보이스피싱 조직의 수금책 노릇을 하게 되었다. 그러나 A씨는 피해자로부터 받은 돈을 곧바로 입금하지 않았고, 이 사이 A씨 부모가 딸의 아르바이트에 대해 의심을 갖고 자수를 권유했다.
이에 A씨는 전화금융사기에 연루되었을 가능성을 느끼고 경찰서를 방문해 자수한 것으로 전해졌다. 다행히 피해자들에게 실제로 피해가 발생하지는 않았으며, A씨는 받은 900만원을 모두 반환하였다.
경찰은 A씨가 전화금융사기에 가담했을 때 실제로 이를 알지 못했을 가능성이 있으며, 피해자들이 금전적인 피해를 입지 않았기 때문에 정확한 경위를 파악한 뒤 추가 조치를 취할 계획이다. 또한 전화금융사기 일당에 대한 수사도 추진할 예정이다.
광주 북부경찰서는 최근 전화 금융 사기 일당에 속은 피해자들이 건넨 돈을 수금한 혐의로 20대 초반 여성 A씨를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A씨는 전화 금융 사기 피해자로부터 900만원을 받아 전달책에게 전하려 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최근 온라인 아르바이트 광고를 통해 부동산 계약금을 직접 받아 지정 계좌에 입금하면 최대 10만원의 수수료를 받을 수 있다는 내용에 끌려 보이스피싱 조직의 수금책 노릇을 하게 되었다. 그러나 A씨는 피해자로부터 받은 돈을 곧바로 입금하지 않았고, 이 사이 A씨 부모가 딸의 아르바이트에 대해 의심을 갖고 자수를 권유했다.
이에 A씨는 전화금융사기에 연루되었을 가능성을 느끼고 경찰서를 방문해 자수한 것으로 전해졌다. 다행히 피해자들에게 실제로 피해가 발생하지는 않았으며, A씨는 받은 900만원을 모두 반환하였다.
경찰은 A씨가 전화금융사기에 가담했을 때 실제로 이를 알지 못했을 가능성이 있으며, 피해자들이 금전적인 피해를 입지 않았기 때문에 정확한 경위를 파악한 뒤 추가 조치를 취할 계획이다. 또한 전화금융사기 일당에 대한 수사도 추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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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샛*
정말이지 이런뉴스는 올리지 말아주세요.
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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