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그룹 회장, 추석연휴 막바지 인도 일본 방문
신한금융그룹 진옥동 회장, 추석연휴 막바지 일본 방문
신한금융그룹 진옥동 회장이 추석연휴 막바지로 일본을 방문한다. 이는 김주현 금융위원장의 일본 방문과 양국 금융 교류를 민간 차원에서 지원하기 위한 것이다. 진 회장은 18년간 일본에서 근무한 일본 금융 전문가로 알려져 있다.
금융권에 따르면 진 회장은 다음달 2일, 김 위원장의 방일 일정에 맞춰 일본으로 출장을 떠난다. 다음날인 3일 오후 일본 도쿄에서는 한국 전국은행연합회와 일본 전국은행협회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세미나에 김 위원장, 김광수 은행연합회장 등과 함께 참석할 예정이다. 은행장 중에서는 이승열 하나은행장, 조병규 우리은행장, 서호성 케이뱅크 은행장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진 회장은 대표적인 일본통 금융인으로 알려져 있다. 18년간 오사카지점장, SBJ은행 법인장 등을 역임하면서 일본 금융계와 깊은 관계를 쌓아왔다. 또한, 일본 책을 번역할 정도로 일본어 실력이 뛰어나다.
최근 한일 관계 개선에 따라 진 회장이 일본에서 쌓은 근무 경험과 노하우가 양국 금융권 교류의 역할을 할 것으로 예상된다. 일본에서 열리는 은행연합회 세미나 전날에는 김 위원장과 일본 금융청 장관이 회동하는 만찬이 열릴 예정인데, 진 회장도 참석할 것으로 전해졌다.
김 위원장은 일본 방문을 통해 일본 금융당국과 금융감독 셔틀미팅(정례회의) 재개 등 양국간 금융협력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또한, 2일에는 니케이가 주관하는 포럼에서 글로벌 투자 동향 관련 연설을 할 계획이다. 이 포럼에는 일본 총리인 기시다 후미오도 개회사를 발표할 예정이다.
진 회장은 지난 4월 회장 취임 후 첫 해외 IR(기업설명회)를 일본에서 개최하며 "양국이 함께 상생할 수 있도록 신한금융그룹은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일본 방문을 통해 양국의 금융 교류와 협력이 더욱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신한금융그룹 진옥동 회장이 추석연휴 막바지로 일본을 방문한다. 이는 김주현 금융위원장의 일본 방문과 양국 금융 교류를 민간 차원에서 지원하기 위한 것이다. 진 회장은 18년간 일본에서 근무한 일본 금융 전문가로 알려져 있다.
금융권에 따르면 진 회장은 다음달 2일, 김 위원장의 방일 일정에 맞춰 일본으로 출장을 떠난다. 다음날인 3일 오후 일본 도쿄에서는 한국 전국은행연합회와 일본 전국은행협회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세미나에 김 위원장, 김광수 은행연합회장 등과 함께 참석할 예정이다. 은행장 중에서는 이승열 하나은행장, 조병규 우리은행장, 서호성 케이뱅크 은행장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진 회장은 대표적인 일본통 금융인으로 알려져 있다. 18년간 오사카지점장, SBJ은행 법인장 등을 역임하면서 일본 금융계와 깊은 관계를 쌓아왔다. 또한, 일본 책을 번역할 정도로 일본어 실력이 뛰어나다.
최근 한일 관계 개선에 따라 진 회장이 일본에서 쌓은 근무 경험과 노하우가 양국 금융권 교류의 역할을 할 것으로 예상된다. 일본에서 열리는 은행연합회 세미나 전날에는 김 위원장과 일본 금융청 장관이 회동하는 만찬이 열릴 예정인데, 진 회장도 참석할 것으로 전해졌다.
김 위원장은 일본 방문을 통해 일본 금융당국과 금융감독 셔틀미팅(정례회의) 재개 등 양국간 금융협력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또한, 2일에는 니케이가 주관하는 포럼에서 글로벌 투자 동향 관련 연설을 할 계획이다. 이 포럼에는 일본 총리인 기시다 후미오도 개회사를 발표할 예정이다.
진 회장은 지난 4월 회장 취임 후 첫 해외 IR(기업설명회)를 일본에서 개최하며 "양국이 함께 상생할 수 있도록 신한금융그룹은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일본 방문을 통해 양국의 금융 교류와 협력이 더욱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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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샛*
정말이지 이런뉴스는 올리지 말아주세요.
신영*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23 멋지네요
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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