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영문화재단, 제3회 신영문화재단 건축문화상 시상식 개최
신영그룹 신영문화재단은 지난 10일 서울의 서머셋팰리스에서 제3회 신영문화재단 건축문화상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신영문화재단 건축문화상은 국내 대학교 건축학부(학과) 졸업(예정)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새로운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2023년도 졸업 작품 중 학과장 추천을 받은 우수 작품을 대상으로 서면과 모형 평가, PT발표 등 1·2차 심사 과정을 거쳐 수상작품을 선정했다.
이번 심사위원단은 서울대학교 건축학과 교수인 강예린, 더시스템랩 대표인 김찬중, 서로아키텍츠 대표인 김정임, 디아건축 대표인 정현아, 그리고 숨비건축 대표인 김수영으로 구성되었다.
이번 건축문화상에서는 총 10개의 작품이 수상되었다. 대상에는 고려대학교 건축학과 재학생인 구예찬의 모순적 도시의 도서관이 선정되었다. 해당 작품은 효창공원의 시간성을 도서관으로 표현하여 공간의 유연성을 보여주어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최우수상에는 연세대학교 장호준의 텍토닉의 시적 표현이, 우수상에는 한국예술종합학교 김진솔의 타임리스 호텔이 선정되었다. 이외에도 2개의 작품이 장려상, 5개의 작품이 입선을 차지했다.
대상 수상자인 구예찬은 "작품을 발표한 후 심사위원들로부터 받은 평가와 코멘트가 건축가의 꿈을 이루는 데 큰 힘이 될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수상자들에게는 대상 수상금 1000만원, 최우수상 수상금 500만원을 비롯해 총 2250만원의 상금이 수여될 예정이다. 신영문화재단은 앞으로도 건축예술문화의 육성과 발전에 지속적으로 기여할 계획이다.
이번 신영문화재단 건축문화상은 국내 대학교 건축학부(학과) 졸업(예정)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새로운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2023년도 졸업 작품 중 학과장 추천을 받은 우수 작품을 대상으로 서면과 모형 평가, PT발표 등 1·2차 심사 과정을 거쳐 수상작품을 선정했다.
이번 심사위원단은 서울대학교 건축학과 교수인 강예린, 더시스템랩 대표인 김찬중, 서로아키텍츠 대표인 김정임, 디아건축 대표인 정현아, 그리고 숨비건축 대표인 김수영으로 구성되었다.
이번 건축문화상에서는 총 10개의 작품이 수상되었다. 대상에는 고려대학교 건축학과 재학생인 구예찬의 모순적 도시의 도서관이 선정되었다. 해당 작품은 효창공원의 시간성을 도서관으로 표현하여 공간의 유연성을 보여주어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최우수상에는 연세대학교 장호준의 텍토닉의 시적 표현이, 우수상에는 한국예술종합학교 김진솔의 타임리스 호텔이 선정되었다. 이외에도 2개의 작품이 장려상, 5개의 작품이 입선을 차지했다.
대상 수상자인 구예찬은 "작품을 발표한 후 심사위원들로부터 받은 평가와 코멘트가 건축가의 꿈을 이루는 데 큰 힘이 될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수상자들에게는 대상 수상금 1000만원, 최우수상 수상금 500만원을 비롯해 총 2250만원의 상금이 수여될 예정이다. 신영문화재단은 앞으로도 건축예술문화의 육성과 발전에 지속적으로 기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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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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