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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진핑 중국 국가주석, 38년 전 아이오와 주민들과의 친분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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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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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11-13 1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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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진핑 중국 국가주석, 38년 전 아이오와주 주민 초대

중국 국가주석인 시진핑이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회의 만찬에 38년 전 만난 미국 아이오와주 주민들을 초대한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지방 관료였던 시 주석은 주민들의 환대에 깊이 감동받아 "내게는 당신이 미국"이라고 말했다고 전해졌습니다.

미중관계전국위원회(NCUSCR)와 미중무역전국위원회(USCBC)에 따르면, 시 주석과 친분이 있는 아이오와 주민들에게는 오는 17일 APEC 만찬에 초대하는 초대장이 발송되었습니다.

1985년, 당시 32세인 시 주석은 허베이성 대표로 아이오와를 방문해 자본주의 방식 농업경영에 대한 연구를 진행했습니다. 그는 아이오와주 머스커틴의 가정집에서 주민들과 함께 지내며 친분을 쌓았습니다. 아이오와주 경제개발 담당 공무원인 루카 베론은 "호텔이나 홈스테이를 이용하기 어려웠던 때였지만, 그래도 2주간 정말 좋은 시간을 보냈습니다. 친구들과 함께 길거리를 여행하는 것 같은 기분이었습니다"라고 밝혔습니다.

머스커틴 주민인 사라 란데는 "시 주석은 어떻게 하면 국민들을 굶기지 않을 수 있는지 알고 싶어했고, 미시시피 강을 정말로 보고 싶어했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머스커틴은 미국 대표 소설인 허클베리 핀의 배경이 된 미시시피 강 인근 도시입니다. 란데는 미시시시피 강가에 있는 집에서 시 주석을 초대해 작은 파티를 열었다고 전했으며, 베론도 시 주석을 데리고 허클베리 핀의 작가인 마크 트웨인의 숨겨진 원고가 발견된 농장을 방문했다고 합니다.

시 주석은 이후에도 아이오와 주민들과 꾸준히 연락을 유지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또한, 시 주석은 아버지인 시중쉰을 만나본 적도 있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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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신영*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23 멋지네요

이동*


정말 최고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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