숨겨진 뇌관, 251만 명 다중 채무... 어떻게 해결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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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늬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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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3-07-08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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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가계대출 규모가 지난해 사상 처음으로 감소하였다. 그렇지만 가계대출과 개인사업자 대출을 모두 보유한 차주는 2년간 50% 이상 늘어나 251만명이 넘었다고 한다. 가계의 이자 부담이 증가하면서 생계 유지와 사업장 유지를 위해 빚더미에 몰리는 차주들이 증가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러한 부채 리스크가 금융권 전반으로 전이될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온다.

12일 경제학계에 따르면 김영일 NICE평가정보 리서치센터장은 최근 발표한 보고서에서 이러한 문제점을 지적하였다.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4분기 기준 가계대출 보유 차주 1933만3000명 중 개인사업자 대출이 있는 차주는 251만9000명으로 집계되었다. 이는 전체 차주의 12.7%에 해당하는 수치로 전년 대비 4.0%포인트 늘어난 것이다.

부채 리스크가 증가하면서 개인사업자들은 불경기를 버티기 위해 오히려 더욱 높은 부채를 감수해야 하는 악순환에 빠지고 있다. 이에 따라 금융권 전반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게 될 수도 있다.

한편, 가계대출이 줄어든 가운데 개인사업자 대출은 오히려 증가하고 있어 이러한 문제점이 국내 금융시장에 미치는 영향과 대책이 논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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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


이게 나라냐!!

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김샛*


정말이지 이런뉴스는 올리지 말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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