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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협은행, Sh수퍼골드클럽으로 프라이빗뱅킹 서비스 시작

지난 8일, 수협은행은 프라이빗뱅킹(PB) 서비스 브랜드 Sh수퍼골드클럽을 선보이며 종합 자산관리 전문 PB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수협은행은 올 초 서울 서초구 양재동과 강남구 압구정동에 PB 전담 지점을 설치하였으며, 내부 공모를 통해 PB 지점장 2명을 선발하였다.

수협은행은 고액 자산가 등을 대상으로 맞춤형 자산관리, 세무, 부동산, 법률 등의 전문 PB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수협은행의 PB 서비스는 고객들의 다양한 자산관리 요구에 충족할 수 있는 최적의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전문가 그룹을 구성하여 업계 최고 수준의 서비스 품질을 보장한다.

Sh수퍼골드클럽은 고객의 편의를 위해 온라인 및 모바일 서비스 또한 제공할 예정이며, 은행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신뢰성과 안정성을 최우선으로 고객의 자산을 관리하고 보호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수협은행은 PB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고객들에게 더욱 전문화된 서비스를 제공하여 긍정적인 성과를 거둘 전망이다. 수협은행은 앞으로도 고객의 요구 변화를 예측하고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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