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록

• 페이스북 공유
• 트위터 공유

삼쩜삼, 개인사업자 가입자 200만명 돌파…세금 신고·환급 도움 서비스 인기

세금 신고·환급 도움 서비스인 삼쩜삼에 가입한 개인사업자가 200만명을 넘어섰다고 밝혀졌다. 삼쩜삼을 운영하는 자비스앤빌런즈에 따르면 2020년 서비스를 시작한 이후 개인사업자들이 쏟아져 들어와 현재까지 누적 가입자 수는 200만명을 돌파하였으며, 등록된 개인사업자 번호는 250만건이다.

자비스앤빌런즈는 작년 7월에는 개인사업자들이 사업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쎄오 멤버십을 출시하는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쎄오 멤버십은 부가세 무료 신고 등 효과적인 서비스를 제공하여 가입자를 빠르게 늘려가고 있다.

자비스앤빌런즈 관계자는 "하반기부터 내년 초까지 고객 데이터 분석을 통해 더욱 정교한 서비스를 순차적으로 출시할 예정이며, 향후 삼쩜삼의 개인사업자 고객이 더욱 늘어날 것"이라고 전망했다.

삼쩜삼의 개인사업자 고객층은 20대부터 60대까지 다양한 연령층을 보유하고 있는데, 그 중 80%가 30~50세 사이이다. 등록된 업종 중에서는 도소매업이 가장 많았으며, 서비스업, 음식업, 부동산업이 그 뒤를 이었다.

개인사업자의 평균 소득은 연간 매출 9900만원이며, 월 소득으로 환산하면 약 800만원이다. 연령별로 살펴보면 50대가 연 평균 매출 1억2000만원으로 가장 높은 수익을 얻고 있으며, 20대는 연 평균 매출 5500만원으로 가장 적었다.

가장 많은 매출을 기록한 업종은 제조업으로, 전 연령 그룹에서 제조업의 매출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평균적으로 제조업의 연간 매출은 1억9000만원으로, 그 다음으로는 건설업이 1...

추천

0

비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