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구치소 부지에서의 미래 주거 공공주택 설계안 결정
'옛 성동구치소 부지 공공주택 설계안'이 예상을 초월하는 관심을 받고 있는 가운데, 결정일이 이번 달 말로 정해졌다. 서울시는 오는 28일 송파 창의혁신 공공주택(옛 성동구치소 부지 공공주택) 설계공모 본심사를 생중계한다고 밝혔다. 이 설계공모는 서울시가 주도하고 서울주택공사(SH)가 시행과 공급을 맡아 송파구 가락동의 옛 성동구치소 부지에 통합 1150가구 규모의 공공주택을 건설하는 사업으로 진행된다.
이번 설계공모의 1차 심사에서는 주거유형의 창의적인 혁신성, 주제, 구성, 표현력, 완성도 등을 평가하여 선정된 5개 작품이 본심사의 대상으로 결정되었다. 본심사는 동영상 발표와 질의응답을 통해 당선작을 선정하는 절차를 거칠 예정이다.
이 설계공모는 서울시 도시·건축 디자인 혁신 공공부문 시범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6월부터 2달 동안 진행되었고, 국내외 건축사들의 작품 총 11점이 접수되었다. 이번 공모를 통해 시는 참가자들과 사회에게 우리가 살아갈 미래 아파트의 모습과 미래 공공주거가 지향해야 할 가치 등 100년 후에도 지속 가능한 주거 비전에 대한 질문을 던져 기존 공모와는 다른 방식으로 가구수, 평형, 구조 등의 제한을 최소화하고 창의적인 작품을 도출해내었다.
이번 사업의 공공건축관리자인 강미선 이화여대 교수는 "기존 공동주택 건립 부문에서 처음 시도되는 공모 방식으로, 다양한 아이디어가 건축적으로 구현될 계획안이 많이 제안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 공모를 통해 우리는 미래 주거의 모습과 지속 가능한 주거 환경에 대해 더 깊게 생각하고 높은 관심을 가질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설계공모의 1차 심사에서는 주거유형의 창의적인 혁신성, 주제, 구성, 표현력, 완성도 등을 평가하여 선정된 5개 작품이 본심사의 대상으로 결정되었다. 본심사는 동영상 발표와 질의응답을 통해 당선작을 선정하는 절차를 거칠 예정이다.
이 설계공모는 서울시 도시·건축 디자인 혁신 공공부문 시범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6월부터 2달 동안 진행되었고, 국내외 건축사들의 작품 총 11점이 접수되었다. 이번 공모를 통해 시는 참가자들과 사회에게 우리가 살아갈 미래 아파트의 모습과 미래 공공주거가 지향해야 할 가치 등 100년 후에도 지속 가능한 주거 비전에 대한 질문을 던져 기존 공모와는 다른 방식으로 가구수, 평형, 구조 등의 제한을 최소화하고 창의적인 작품을 도출해내었다.
이번 사업의 공공건축관리자인 강미선 이화여대 교수는 "기존 공동주택 건립 부문에서 처음 시도되는 공모 방식으로, 다양한 아이디어가 건축적으로 구현될 계획안이 많이 제안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 공모를 통해 우리는 미래 주거의 모습과 지속 가능한 주거 환경에 대해 더 깊게 생각하고 높은 관심을 가질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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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이동*
정말 최고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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