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청년안심주택, 지하철역 세권에서 528가구 모집 시작
서울 지하철 2·4호선 사당역과 8호선 문정역 등 역세권에 주변 시세의 절반으로 공급되는 청년안심주택 공공임대 입주자 모집이 시작된다.
서울시는 공공임대 방식으로 청년안심주택을 25개 단지에서 총 528가구의 입주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모집에 따르면 이달 말에 모집공고를 내고, 다음달 7~9일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청약을 받을 예정이다. 당첨자는 내년 2월에 발표되며, 최종적으로 확인된 입주자는 내년 3월 이후 입주를 할 수 있게 된다.
청년안심주택은 무주택 청년 및 신혼부부 등의 주거 안정을 위해 대중교통 이용이 편리한 지역을 중심으로 공급되는 공공임대주택이다. 이번 공급에서는 용도지역 상향 및 용적률 완화 등의 혜택을 제공하여 사업성을 높이고 있다. 추가로 확보된 가구는 기부채납(공공기여) 형식으로 임대주택(공공·민간임대)으로 공급된다. 서울시는 작년까지 매년 2차에 걸쳐 청년안심주택 입주자를 모집해 왔으나, 올해부터는 3차로 늘려 공급을 확대하기로 결정했다.
이번 입주자 모집에서는 송파구 문정동 일대(153가구), 동작구 사당동 일대(22가구) 등 25개 단지에 총 528가구를 공급할 예정이다.
공공임대주택은 만 19~39세의 무주택 청년 및 신혼부부 중에서 부모 합산 도시근로자 가구원수별 가구당 월평균 소득이 100% 이하인 경우 신청할 수 있다. 입주자 모집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SH공사 홈페이지나 콜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서울시 주택정책실은 이번 모집에 대해 많은 청년들이 참여해 기회를 놓치지 않았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전했다.
서울시는 공공임대 방식으로 청년안심주택을 25개 단지에서 총 528가구의 입주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모집에 따르면 이달 말에 모집공고를 내고, 다음달 7~9일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청약을 받을 예정이다. 당첨자는 내년 2월에 발표되며, 최종적으로 확인된 입주자는 내년 3월 이후 입주를 할 수 있게 된다.
청년안심주택은 무주택 청년 및 신혼부부 등의 주거 안정을 위해 대중교통 이용이 편리한 지역을 중심으로 공급되는 공공임대주택이다. 이번 공급에서는 용도지역 상향 및 용적률 완화 등의 혜택을 제공하여 사업성을 높이고 있다. 추가로 확보된 가구는 기부채납(공공기여) 형식으로 임대주택(공공·민간임대)으로 공급된다. 서울시는 작년까지 매년 2차에 걸쳐 청년안심주택 입주자를 모집해 왔으나, 올해부터는 3차로 늘려 공급을 확대하기로 결정했다.
이번 입주자 모집에서는 송파구 문정동 일대(153가구), 동작구 사당동 일대(22가구) 등 25개 단지에 총 528가구를 공급할 예정이다.
공공임대주택은 만 19~39세의 무주택 청년 및 신혼부부 중에서 부모 합산 도시근로자 가구원수별 가구당 월평균 소득이 100% 이하인 경우 신청할 수 있다. 입주자 모집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SH공사 홈페이지나 콜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서울시 주택정책실은 이번 모집에 대해 많은 청년들이 참여해 기회를 놓치지 않았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전했다.
추천
0
비추천0
- 이전글모스이민컨설팅, 11월 4일에 미국 투자이민 세미나 개최 23.10.25
- 다음글JYP엔터, 고덕강일지구에 통합 신사옥 매입 23.10.25
신영*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23 멋지네요
이동*
정말 최고예요!
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