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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용산구에 새로운 중소형 아파트 추첨제 단지 호반써밋 에이디션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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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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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3회

작성일 23-07-23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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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제지역 내 85㎡ 이하 중소형 아파트, "로또 청약"으로 핵심지역 입성 가능성

서울 용산구에 위치한 "호반써밋 에이디션" 단지에서 이달 처음으로 중소형 아파트 추첨제가 적용된다. 가점이 낮은 청년층들도 "로또 청약"을 통해 서울 핵심지역 입성을 꿈꿀 수 있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23일 업계에 따르면 24일부터 호반건설이 "호반써밋 에이디션" 단지의 특별공급 청약을 시작한다. 25일과 26일에는 각각 1순위 해당 지역과 1순위 기타지역 청약이 이뤄지며, 27일에는 2순위 청약이 진행된다. 이 단지는 아파트 110가구, 오피스텔 77실, 오피스 51실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아파트 90가구와 오피스텔 49실, 오피스 22실은 일반분양 대상이 된다.

용산구는 강남3구(강남, 서초, 송파)와 함께 투기과열지구로 지정되어 있다. 원래 규제지역의 전용면적 85㎡ 이하 아파트는 가점 100%로 공급되었다. 그러나 지난 4월부터는 추첨제가 도입되어 전용면적 60~85㎡ 아파트는 가점제 70%, 추첨제 30%로 변경되었다. 전용면적 60㎡ 이하 아파트의 추첨 물량 비율은 가점(40%)보다 60%로 더 많다. 전용면적 85㎡ 초과 아파트는 가점과 추첨 비율이 기존의 5 대 5에서 8 대 2로 변경되었다.

이러한 변화로 인해 20~30대 청년들도 용산에 내 집을 마련할 수 있는 가능성이 열린 것이다. "주택공급에 관한 규칙"에 따르면 추첨으로 공급되는 물량의 75%는 무주택 가구 구성원에게 배정된다. 따라서 당첨될 경우 로또와도 같은 기적을 경험할 수 있다. 규제지역이기 때문에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되기도 한다. 이 아파트의 공급가액은 전용 84㎡가 최고 16억3390만원, 전용 105㎡는 20억7070만원이다. 인근에 위치한 용산센트럴파크의 전용 102㎡ 아파트는 5월에 30억원에 거래되었다.

"호반써밋 에이디션" 청약에 떨어져도 서울 최상급지 아파트를 분양받을 수 있는 기회가 있다. 이는 청년들에게 큰 매력이 되고 있다. 관련 기사는 부동산R114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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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


좋은 정보 담아갑니다.

신영*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23 멋지네요

이동*


정말 최고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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