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아파트 청약시장에서 전용 59㎡ 인기 급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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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3-07-22 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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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아파트 청약시장, 국민평형에 대한 수요로 인해 전용 59㎡ 찾는 수요자들이 늘고 있어
최근 서울 아파트 청약시장에서 국민평형으로 불리는 전용 84㎡보다 전용 59㎡를 찾는 수요자들이 늘고 있다. 원자재 가격 및 건설 인건비 상승 등으로 분양가가 치솟으면서 가격 부담이 상대적으로 적은 중소형 면적의 주택으로 수요자들이 몰리는 것으로 분석된다.

주택 및 분양업계에 따르면, 서울 관악구 신림동의 서울대벤처타운역 푸르지오에서는 전용 59㎡의 청약 경쟁이 전용 84㎡보다 두 배 넘게 치열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용 59㎡(23가구 모집)에는 1360건의 청약이 접수되어 가장 인기가 많았으며, 청약경쟁률은 44.3대 1을 기록했다. 반면 전용 84㎡A와 84㎡B는 각각 778건과 315건의 청약이 접수되었으며, 2개 주택형을 합치면 1093건의 청약 접수가 이뤄졌다. 전용 84㎡(60가구 모집)의 전체 청약률은 18.2대 1이었다.

해당 사업장의 분양 관계자는 "평면에 대한 수요자들의 만족도가 전용 59㎡가 84㎡보다 크다"며, "전용 84㎡의 경우 분양가가 10억원 안팎에 책정되어 가격 저항이 있었다"고 말했다. 이 아파트 전용 59㎡의 분양가는 6억8530만원에서 7억5230만원이다.

전용 59㎡로만 공급된 사업장의 청약경쟁률도 높았다. 서대문구 남가좌동의 DMC 가재울 아이파크는 전용 59㎡ 52가구를 모집했는데, 총 4672명의 청약자가 몰려 89.8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중소형 면적의 주택이 합리적인 선택지로 인식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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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


좋은 정보 담아갑니다.

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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