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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아파트 매매시장, 새해 첫 주 하락 거래로 점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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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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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4-01-08 2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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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아파트 매매시장, 새해 첫 주에는 하락 거래가 눈에 띄었습니다. 서초구와 성동구 등 인기 지역에서도 최근 6개월간 약 1억원 이상 가격이 하락한 사례가 나타났습니다. 이러한 하락은 고금리와 부동산 경기의 둔화, 겨울철 비수기 등 여러 요인이 겹쳐서 발생한 것으로 분석되고 있습니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지난 1월 1일부터 5일까지 서울에서는 총 22건의 아파트 거래(직거래 제외)가 이루어졌으며, 이 중 대부분의 거래가 가격이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예를 들어, 성동구 성수동2가에 위치한 성수우방2차라는 84㎡ 면적의 단지에서는 이번 달 9억5000만원에 거래되었습니다. 이는 4개월 전인 작년 9월에 같은 면적의 9층 물건이 10억8500만원에 거래된 것과 비교하면 1억3500만원 가량 하락한 가격입니다. 또한, 서초구에 위치한 주상복합 아파트인 서초동삼성쉐르빌2의 경우에도 작년 7월에 8억8000만원(4층)에 거래된 것에 비해 이번 달에는 7억8000만원(14층)으로 가격이 하락한 것입니다.

대단지 아파트도 마찬가지로 가격 하락이 눈에 띄었습니다. 예를 들어, 양천구에 위치한 목동롯데캐슬위너라는 1067가구의 84㎡ 면적 아파트는 작년 10월에 12억2300만원(10층)에 거래되었으나, 이번 달에는 11억원(13층)으로 가격이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한, 마포구 염리동에 위치한 마포프레스티지자이라는 1694가구의 59㎡ 면적 아파트는 이번 달에 26층 물건이 15억3000만원에 팔렸습니다. 이는 같은 면적인 지난달에 14층 물건이 거래된 가격(14억500만원)보다는 높은 가격입니다. 그러나 작년 11월에 같은 20층대 면적인 아파트가 15억4300만원에 거래된 것을 감안하면 몸값이 소폭 하락한 것으로 평가됩니다.

가격 하락에 더불어 거래 건수도 줄어들었습니다. 헬리오시티(9510가구), 파크리오(6864가구), 잠실엘스와 같은 대규모 단지들에서도 거래가 가뭄처럼 줄어든 것이 눈에 띄었습니다. 이러한 현상은 서울 아파트 시장의 불안정한 상황을 보여주고 있으며, 앞으로 시장이 어떻게 변할지 주목할 필요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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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


정말 최고예요!

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김홍*


이게 나라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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