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아파트 가격, 두달 연속 하락...강북구 최고가에서 40% 하락
서울 아파트 시장, 두 달째 하락 지속…강북구 최고가보다 40% 하락 실거래
서울 아파트 가격이 두 달째로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현재 매물은 7만5000여 건이 쌓이며 매수자 우위 시장이 지속되고 있다. 특히 강북구의 아파트는 하락폭이 가장 크게 나타나 최고가보다 40% 떨어진 가격으로 실거래되고 있다.
KB부동산이 발표한 주간 아파트 가격 동향에 따르면, 서울 아파트 가격은 지난 1일 기준으로 전주 대비 0.03% 하락했다. 이는 지난 주와 동일한 하락폭을 보인 것이다.
서울 아파트 가격은 작년 11월 13일부터 8주 연속으로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주간 변동률은 -0.01%, -0.01%, -0.03%, -0.02%, -0.04%, -0.04%, -0.03%, -0.03%로 하락 폭이 확대되었으며, 최근에는 하락세가 유지되고 있다.
자치구별로는 강북구(-0.14%)의 하락폭이 가장 크게 나타났다. 이어 송파구(-0.09%), 금천구(-0.07%), 도봉구(-0.07%) 등이 많이 하락했다.
서울에서는 중구(0.03%)를 제외한 모든 24개 자치구가 보합 또는 하락하였다. 보합인 지역은 광진구, 마포구, 은평구, 종로구, 강남구, 서초구 등이다.
한강을 기준으로 강북 지역과 강남 지역은 동일한 하락률을 기록했다.
아실에 따르면 현재 서울 아파트 매물은 총 7만4850건이다. 이는 1년 전인 5만건과 비교하여 약 2만5000건 증가한 수준이다.
하락률이 가장 높았던 강북구 아파트 가격은 2021년 고점 대비 60~70% 수준에 거래되고 있다.
예를 들어, 미아동 꿈의숲롯데캐슬 전용 84㎡ 아파트는 지난달 23일에 7억원에 실거래되었다. 이는 2021년 10월 거래된 11억7000만원보다 4.7억원(40%) 낮은 가격이다. SK북한산시티 전용 84㎡ 아파트도 비슷한 양상을 보였다.
서울 아파트 가격이 두 달째로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현재 매물은 7만5000여 건이 쌓이며 매수자 우위 시장이 지속되고 있다. 특히 강북구의 아파트는 하락폭이 가장 크게 나타나 최고가보다 40% 떨어진 가격으로 실거래되고 있다.
KB부동산이 발표한 주간 아파트 가격 동향에 따르면, 서울 아파트 가격은 지난 1일 기준으로 전주 대비 0.03% 하락했다. 이는 지난 주와 동일한 하락폭을 보인 것이다.
서울 아파트 가격은 작년 11월 13일부터 8주 연속으로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주간 변동률은 -0.01%, -0.01%, -0.03%, -0.02%, -0.04%, -0.04%, -0.03%, -0.03%로 하락 폭이 확대되었으며, 최근에는 하락세가 유지되고 있다.
자치구별로는 강북구(-0.14%)의 하락폭이 가장 크게 나타났다. 이어 송파구(-0.09%), 금천구(-0.07%), 도봉구(-0.07%) 등이 많이 하락했다.
서울에서는 중구(0.03%)를 제외한 모든 24개 자치구가 보합 또는 하락하였다. 보합인 지역은 광진구, 마포구, 은평구, 종로구, 강남구, 서초구 등이다.
한강을 기준으로 강북 지역과 강남 지역은 동일한 하락률을 기록했다.
아실에 따르면 현재 서울 아파트 매물은 총 7만4850건이다. 이는 1년 전인 5만건과 비교하여 약 2만5000건 증가한 수준이다.
하락률이 가장 높았던 강북구 아파트 가격은 2021년 고점 대비 60~70% 수준에 거래되고 있다.
예를 들어, 미아동 꿈의숲롯데캐슬 전용 84㎡ 아파트는 지난달 23일에 7억원에 실거래되었다. 이는 2021년 10월 거래된 11억7000만원보다 4.7억원(40%) 낮은 가격이다. SK북한산시티 전용 84㎡ 아파트도 비슷한 양상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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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김홍*
이게 나라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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