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성북구 아파트 매매가격 하락세 지속, 도심인근 단지도 하락 폭 확대
서울 성북구 아파트 가격이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이로 인해 서울 도심과 가까운 단지들도 큰 폭으로 가격이 하락하고 있습니다. 예전에는 10억원을 돌파하는 고가의 매물들도 최근에는 30% 이상 하락하였습니다. 이에 따라 집주인들은 추가적인 가격 하락을 걱정하고 있으며, 공인중개사들 역시 거래가 없어 고민하고 있습니다.
국토교통부의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성북구 삼선동에 위치한 삼선푸르지오라는 아파트 단지의 전용 면적 84㎡의 매매가는 최근 7억3000만원으로 기록되었습니다. 이 단지는 광화문 등 도심권으로의 이동이 용이한 위치로 알려져 있으며, 2008년에 지어진 864가구 규모의 단지입니다.
같은 크기의 아파트는 2021년에는 10억원에 거래되었으며, 가격 상승이 예상되었습니다. 하지만 최근에는 거래가 없던 상황에서 가격이 하락하고 있습니다. 작년 11월에는 8억원에 거래된 이후 2개월 만에 7000만원 하락하였고, 일부 집주인들은 이전에 내놨던 매물을 다시 거두었습니다.
성북구의 한 공인중개사는 "이 단지뿐만 아니라 하락 폭이 커지면서 매물을 다시 거둔 집주인들이 많습니다."라며 "지금은 도저히 이 가격엔 팔 수 없다는 집주인들이 대다수입니다."라고 설명하였습니다.
또 다른 성북구 돈암동에 위치한 돈암삼성 아파트도 최근 가격이 크게 하락하고 있습니다. 동일한 전용 면적 84㎡의 아파트는 지난달에는 6억8000만원에 거래되었으며, 2021년 10월의 고점인 9억4500만원과 비교하면 3억원 가까이 하락하였습니다. 이 단지는 2022년 4월에는 8억9300만원에 거래되었으며, 그 이후로는 거래가 끊어져 매매가가 점점 하락하는 추세입니다.
이 단지는 최근까지는 하락에도 불구하고 거래가 활발했던 단지로 알려져 있었지만, 하락 폭이 집주인들의 예상을 초과하여 거래가 줄어들었습니다. 돈암동에 위치한 A공인중개사무소의 대표는 "그나마 가격이 하락하면서 거래가 많았던 단지"라며 "하지만 최근에는…"라고 말했습니다.
국토교통부의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성북구 삼선동에 위치한 삼선푸르지오라는 아파트 단지의 전용 면적 84㎡의 매매가는 최근 7억3000만원으로 기록되었습니다. 이 단지는 광화문 등 도심권으로의 이동이 용이한 위치로 알려져 있으며, 2008년에 지어진 864가구 규모의 단지입니다.
같은 크기의 아파트는 2021년에는 10억원에 거래되었으며, 가격 상승이 예상되었습니다. 하지만 최근에는 거래가 없던 상황에서 가격이 하락하고 있습니다. 작년 11월에는 8억원에 거래된 이후 2개월 만에 7000만원 하락하였고, 일부 집주인들은 이전에 내놨던 매물을 다시 거두었습니다.
성북구의 한 공인중개사는 "이 단지뿐만 아니라 하락 폭이 커지면서 매물을 다시 거둔 집주인들이 많습니다."라며 "지금은 도저히 이 가격엔 팔 수 없다는 집주인들이 대다수입니다."라고 설명하였습니다.
또 다른 성북구 돈암동에 위치한 돈암삼성 아파트도 최근 가격이 크게 하락하고 있습니다. 동일한 전용 면적 84㎡의 아파트는 지난달에는 6억8000만원에 거래되었으며, 2021년 10월의 고점인 9억4500만원과 비교하면 3억원 가까이 하락하였습니다. 이 단지는 2022년 4월에는 8억9300만원에 거래되었으며, 그 이후로는 거래가 끊어져 매매가가 점점 하락하는 추세입니다.
이 단지는 최근까지는 하락에도 불구하고 거래가 활발했던 단지로 알려져 있었지만, 하락 폭이 집주인들의 예상을 초과하여 거래가 줄어들었습니다. 돈암동에 위치한 A공인중개사무소의 대표는 "그나마 가격이 하락하면서 거래가 많았던 단지"라며 "하지만 최근에는…"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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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23 멋지네요
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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