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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성동구 옥수동] 지역주택조합 사업 추진 중 피해액 260억 원, 조합장과 감사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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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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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10-24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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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성동구 옥수동 일대에서 지역주택조합 사업을 추진한 조합장 한모씨(76)와 감사 박모씨(64)가 검찰에 구속 상태로 재판에 넘겨졌다. 이들은 조합원으로부터 260억 원을 빼앗은 혐의를 받고 있다.

서울중앙지검 형사8부는 2017년 4월부터 2021년 6월까지 진행된 지역주택조합 사업에서 조합원을 모집하고, 조합원 분담금을 이름으로 피해자 252명으로부터 돈을 강탈한 혐의로 이들을 기소했다고 밝혔다.

검찰의 수사 결과, 한모씨와 박모씨는 적법한 조합장과 감사가 아니었으며, 조합은 사업부지를 제대로 확보하지 않았다는 것으로 드러났다. 또한 구청의 승인 없이는 신규 조합원 모집이 불가능했음에도 불구하고 이들은 피해자들을 속여 조합원으로 가입하게 하여 약 1억 원의 분담금 등의 피해를 입은 것으로 확인되었다.

서울중앙지검 관계자는 "앞으로도 부동산 시장을 교란하고 서민들의 평온한 삶을 위협하는 지역주택조합 등 부동산 관련 사범에 대해 엄정하게 수사하여 죄에 상응하는 처벌을 받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사건은 부동산 시장의 정상적인 운영과 투명성을 위협하는 사례로, 검찰은 적극적인 조사와 단호한 처벌을 통해 이를 근절할 계획이다.

부동산 시장의 안정과 사회적 신뢰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이와 같은 부동산 관련 범죄들에 대한 엄정한 대응이 필요하다. 국민들은 곤란한 상황에서 거주 안정을 위해 지역주택조합 등에 투자하거나 가입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를 악용하는 이들의 범죄는 결코 용서될 수 없다. 검찰은 더욱 철저한 수사와 심판을 통해 이번 사건의 범인들을 엄벌하고, 동일한 사례들이 반복되지 않도록 예방에도 노력해야 할 것이다.

앞으로도 부동산 관련 범죄의 척결에 적극적으로 나서야 하며, 국민들의 재산과 안전을 보호하기 위해 철저한 단속과 제재를 실시해야 한다. 또한 부동산 시장의 투명성과 신뢰를 높이기 위해 관련 제도와 절차를 개선하는 노력도 필요하다. 서민들의 안정한 주거 환경과 경제적 이익을 보호하기 위해서는 이러한 노력들이 지속되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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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


이게 나라냐!!

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이동*


정말 최고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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