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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동대문구 이문동·휘경동 일대 아파트 분양가 20%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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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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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7회

작성일 23-10-22 2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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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구 이문동·휘경동 일대 아파트 분양가, 6개월 만에 20% 상승

서울 동대문구 이문동과 휘경동 일대 아파트 분양가가 6개월 만에 20% 이상 상승했다. 부동산 시장이 침체된 올해 초에는 3.3㎡당 3천만원 미만의 가격으로 분양되었으나, 최근 청약 시장의 회복 기미를 보이면서 3천500만원을 넘는 분양가가 설정된 단지가 등장했다.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HDC현대산업개발과 GS건설이 서울 동대문구 이문동에 공급하는 이문 아이파크자이(이문3구역 재개발)는 3.3㎡당 3천550만원의 분양가를 확정했다. 이 아파트는 국평이라는 이름으로 알려져 있으며, 전용 면적 84㎡의 분양가는 11억9천만원에서 최고 13억원 이상이다. 이 아파트는 테라스하우스로 구성되는데, 이 중 최고 분양가는 14억4천26만원에 달한다.

인근 휘경동에 위치한 GS건설의 휘경자이 디센시아는 지난 4월 분양 시 분양가가 9억7천6백만원이었다. 또한, 삼성물산이 지난 8월 분양한 이문동의 래미안 라그란데의 분양가는 10억9천9백만원이었다. 3.3㎡당 분양가를 비교해보면, 휘경자이는 2천930만원, 라그란데는 3천285만원, 이문 아이파크자이는 3천550만원으로 뚜렷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휘경자이와 라그란데는 각각 52대1과 79.1대1의 평균 경쟁률을 기록하며 빠르게 완판되었다.

이문 아이파크자이는 최고 41층, 25개 동, 총 4,321가구로 이루어진 대단지이다. 그 중 일반 분양 물량은 1,467가구에 이른다. 이 단지는 오는 30일부터 특별 공급을 시작해 본격적인 청약일정에 돌입할 예정이다.

이 단지는 원래 지난 4월 분양될 예정이었으나 공사비 증액 문제로 인해 지연되었다. 이후 청약 시장의 회복과 함께 분양가 상승폭도 크게 늘어난 것으로 보인다. 부동산 시장의 흐름을 주목해야 할 시기이며, 향후 아파트 분양가의 추이가 더욱 관심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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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이동*


정말 최고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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