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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금고, 신규 중금리 대출 출시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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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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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8회

작성일 23-11-19 2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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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금고, 경영혁신 자문에 따라 내년에 신규 중금리 대출 출시 예정

새마을금고는 경영혁신자문위원회(혁신위)의 자문을 받아들여 내년에는 신규 중금리 대출 상품을 출시할 것으로 전망된다. 최근 몇 년간 새마을금고는 저신용자들을 위한 중금리 대출과 정책보증상품 취급에 소극적이라는 비판을 받아왔다.

16일, 새마을금고중앙회에 따르면 중앙회는 MG희망드림론과 저신용자 특례보증상품 출시 계획을 연내 혁신위에 제출할 예정이다. MG희망드림론은 지역 내 중·저신용자들을 위한 중금리 신용대출 상품으로, 저신용자 특례보증상품은 지역 신용보증기금과 협업하여 신용평점 하위 20% 이하의 저신용자들에게 지원하는 정책보증상품이다.

이에 앞서 지난 14일 혁신위는 새마을금고에게 혁신안을 발표하며 두 상품을 새롭게 선보이고, 새마을금고의 포용적인 금융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MG희망드림론은 내년에는 1만 명을 대상으로 1000억원 규모로 판매될 예정이며, 저신용자 특례보증상품은 같은 기간에 1만 5600명에게 1560억원 규모로 지원될 예정이다.

혁신위는 중금리 대출과 정책보증상품 출시를 촉구한 배경으로 금융당국의 문제의식이 자리한 것으로 전해졌다. 금융당국은 새마을금고가 지역 및 서민 금융기관임에도 불구하고 가계대출 공급을 줄이고 사회적 역할을 충분히 수행하지 못한 것에 대해 비판적인 시각을 가지고 있다고 알려졌다.

사실, 새마을금고는 최근 6년 동안 가계신용대출 비중을 70%대에서 30%대로 대폭 줄였다. 한국은행의 데이터에 따르면 2017년 3월말 새마을금고의 전체 대출액 93조 6300억원 중 가계신용대출은 66조 5305억원으로, 비중이 71%에 달했다. 그러나 이 비중은 2017년까지 70%대로 유지되다가 2018년부터 새마을금고가 부동산 대출을 증가시키기 시작한 이후 빠르게 낮아지고 있다. 현재로서는 올해 6월말 기준 새마을금고의 전체 대출액은 19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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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김샛*


정말이지 이런뉴스는 올리지 말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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