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도 푸르지오 클라베뉴, 미계약으로 선착순 계약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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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3-10-17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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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서 높은 청약 경쟁률을 기록했던 상도 푸르지오 클라베뉴가 고분양가 우려 속에 적지 않은 미계약이 발생하자 미계약 물량에 대해 선착순 계약을 진행중이다.

17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상도 푸르지오 클라베뉴의 시행사인 포스트개발이 미분양분에 대해서 선착순 계약을 진행하기로 지난주 결정했다. 총 771가구를 공급하는 이 아파트는 지난달 초 청약에서 총 7828명이 몰리며 흥행에 성공했지만, 정당 계약에서 당첨자 뿐만 아니라 공급물량의 5배에 달하는 예비당첨자도 분양을 포기했기 때문이다. 무순위 청약이 기대됐지만 지난 12일 선착순 동호수 지정 계약을 한다는 공고가 갑자기 떴다.

보통 무순위 청약을 진행하고 난 뒤에도 남아있는 미계약 물량에 대해서 선착순 계약에 나서는 수순을 밟는데 이례적으로 선착순 계약으로 직행한 것으로 보였다. 건설업계에 따르면 시행사는 청약홈을 통한 무순위 청약을 하지 않고, 아파트 홈페이지에 무순위 청약 공고를 잠깐 올린 뒤 내렸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지난 15일부터 선착순 분양을 진행중이다. 이에 대해 업계 관계자는 "동작구는 비규제지역이기 때문에 반드시 청약홈에서 무순위 청약을 할 필요는 없다"며 "자체 무순위 청약을 할 수도 있다"고 설명했다.

청약홈을 통해 무순위 청약을 진행했다면 미계약 물량이 얼마나 되는지 정보가 공개됐겠지만 이 단지는 자체적으로 무순위 청약 절차를 진행하면서 미계약 물량 정보를 공개할 필요가 없게 됐다. 동과 호수를 지정할 수 있는 선착순 계약을 통해 보다 빨리 미분양 물량을 소진하겠다는 의도가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하지만 지금까지의 수요 상황을 고려하면 아직 선착순 계약을 진행하더라도 미계약 물량을 모두 소진하기는 어려울 것으로 예상된다. 상도 푸르지오 클라베뉴의 선착순 계약 진행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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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


이게 나라냐!!

김샛*


정말이지 이런뉴스는 올리지 말아주세요.

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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