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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통상자원부 차관급 전원 교체, 업무 연속성은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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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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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4-01-11 1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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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통상자원부 차관 및 통상교섭본부장 교체

산업통상자원부 1·2차관과 통상교섭본부장이 모두 교체되었다. 안덕근 산업부 장관 취임 이틀만에 차관급 전원이 교체되었으며, 이에 따라 신규 임명된 이들은 내부 인사로 선출되었다. 하지만 인사 변경은 예상된 대로 이루어진 것으로, 내부 혼선은 없었으며, 업무의 연속성 역시 문제없이 유지될 것으로 판단된다.

10일 대통령실은 산업 정책을 총괄하는 산업부 1차관에 강경성을, 에너지 정책을 총괄하는 산업부 2차관에 최남호를, 그리고 통상 정책을 총괄하는 통상교섭본부장에는 정인교를 각각 임명하였다.

산업부 차관급 전원이 동시에 교체된 것이지만 내부에서는 이를 예측하고 기대하던 분위기였다. 이전에 통상교섭본부장을 맡았던 안 장관이 장관으로 임명된 이후, 차관급 인사 변경이 이루어지는 것은 예상 가능한 일이었기 때문이다.

신임된 1차관과 2차관, 그리고 통상교섭본부장은 모두 자신들이 맡은 업무에 대해 전문성을 갖추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강경성 1차관은 이전 정부에서도 원전 소신파로 알려진 인물로, 에너지 정책 분야에서의 경험과 두각을 보여주었다. 특히 2019년 반도체·디스플레이 핵심소재에 대한 일본의 수출 규제에 대한 대응능력으로 국내 제조업의 중단을 막은 경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산업정책분야에서도 전문성을 갖추고 있다.

또한 신임된 2차관인 최남호 역시 산업부 에너지자원정책관 경력을 가지고 있으며, 대변인을 거쳐 에너지 정책에 대한 폭넓은 이해를 갖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전에는 방사성폐기물과장을 맡아 현 정부의 복원전 추진에도 참여하였다.

앞으로 실장급 이하 인사의 폭은 예상보다 적을 것으로 전망된다. 이미 반년도 안에 실장급 인사가 이루어진 상황에서 후속 인사의 영향은 제한적일 것으로 예상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새로운 조직 구성을 통해 안정적인 업무 수행을 위해 노력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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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23 멋지네요

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김샛*


정말이지 이런뉴스는 올리지 말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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