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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부동산 사기 의혹에 "흠집 내기에 불과하다" 반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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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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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회

작성일 23-09-26 0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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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비가 85억원 규모의 부동산 사기 의혹과 관련하여 "연예인 흠집 내기에 불과하다"고 반박했다.

비의 소속사 레인컴퍼니는 25일 입장문을 통해 "매수인의 주장은 완전히 허위 사실이다. 매도인이 단지 연예인이란 이유로 도가 지나친 흠집 내기에 불과하다"고 밝혔다.

이에 대한 입장은 한 유튜버가 비에게 부동산 허위 매물 사기를 당했다는 제보자 A씨의 주장을 전한 것에 따른 것이다.

유튜버 A씨에 따르면 그는 경기 화성시 남양읍에 소유한 건물과 비의 서울 이태원 자택을 서로에게 매각하는 거래를 진행했다.

A씨는 매물 확인을 위해 방문할 의사를 밝혔으나, 비의 집에 김태희가 있다는 등의 사생활 침해 우려로 거절당했다고 주장했다. 대신 부동산 중개 업체로부터 건물 사진을 받아보았으며, 사진 속 집이 마음에 들었고, 비가 유명인임과 부동산 업체가 큰 회사였다는 점 등을 믿고 계약을 완료했다. 그러나 계약 이후 확인한 건물은 부동산 중개 업체가 제공한 사진과 완전히 다른 것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A씨는 비를 용산경찰서에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사기 혐의로 고소했다고 전해졌다.

하지만 비 측은 A씨의 주장을 전면 반박했다. 비 측은 "상식적으로도 몇십억 원에 이르는 집을 사진만 보고 구매했다는 주장은 어불성설이며, 부동산을 사고팔 때는 등기부등본이나 건축물대장을 확인하는 것이 필요하다. 실제로 집의 외관을 외부에서만 봐도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인터넷으로 주소만 검색해도 집의 외관을 확인할 수 있다"고 밝혔다.

비 측은 "매수인의 주장이 사실이 아니라는 증거를 가지고 있으며, 매수인이 허위 사실로 고소하는 경우에는 법적인 절차에 따라 증거 자료로 제출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현재 용산경찰서에서는 이 사건에 대한 조사를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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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박성*


좋은 정보 담아갑니다.

김한*


창업뉴스라고 왔더니 창업에 관련된게 하나도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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