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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아파트 PF 사업장, 오피스텔로 용도변경 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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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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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4-01-07 1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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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아파트 PF 사업장에서 오피스텔로 용도변경을 요구하는 건 그나마 규제 완화 가능성 등 실낱같은 희망이 있기 때문이다. 생활형 숙박시설(생숙)이나 도시형 생활주택(도생) 등 비아파트 부동산 PF 사업장은 현재 워크아웃 신청으로 부실 위기에 직면하고 있다.

분양 시장의 침체로 인해 생숙과 도생은 매출이 급감하고 있으며, 이에 대한 대안으로 오피스텔로 용도변경을 요구하고 있다. 생숙은 준주택으로 인정받지 못하고 숙박업으로 신고해야 하기 때문에 분양이 어렵고, 도생은 소형주택으로 빌라와 유사한 형태로 수요가 급감하고 있다. 따라서 비아파트 PF 사업장들은 오피스텔로 용도변경을 요구한 것이다.

비아파트는 대부분 중소건설사가 공급하고 있어 부실 위험이 높은 상황이다. 과거에는 생숙과 도생 등 비아파트는 상승하는 부동산 시장에서 수익성이 높은 투자상품으로 인기가 있었다. 그러나 현재는 금리 상승과 분양가 상승 등으로 인해 분양시장에 대한 부정적 전망이 우위를 점하고 있으며, 아파트 시장에서도 미분양으로 인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특히 생숙과 도생은 더욱 소외되고 있는 상황이다.

정부는 비아파트 PF 사업장들의 용도변경 요구에 대해 규제 완화 가능성 등을 고려해야 할 상황이다. 이에 대해 국토교통부의 박상우 장관이 비아파트 공급 활성화를 시사한 만큼 정책에 변화가 있을 가능성도 있다. 국토부와 건설업계 등에 따르면, 국토부는 민관합동 건설투자사업(PF) 정상화를 위한 가동한 조정위원회에 생숙, 도생 등 비아파트 PF 사업장에 대한 조정 신청이 다수 접수되었다.

비아파트 PF 사업장에서 오피스텔로 용도변경을 요구하는 것은 현재 상황에서 규제 완화 가능성 등 미래에 대한 희망이 있기 때문이다. 새로 취임한 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의 정책 변화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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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


정말 최고예요!

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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