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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의 연속 도발, 한반도 긴장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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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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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4-01-07 2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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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2일 연속 포사격 계속…"전문가들 도발 수위 높여"

북한은 지난 5일에 이어 6일에도 서해상에서 포사격을 실시하며 도발을 이어갔다고 합동참모본부가 밝혔다. 이번 도발로 북한은 서해 북방한계선(NLL) 북방 7㎞까지 근접하여 한반도 긴장을 끌어올리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전문가들은 북한이 오는 4월 10일에 있을 총선과 11월에 있을 미국 대통령 선거에 영향을 끼치기 위해 도발 수위를 더욱 높여 나갈 가능성을 지적하고 있다.

합참에 따르면 북한은 6일 오후 4~5시 사이에 연평도 북서방 개머리 진지에서 방사포와 야포 등을 사용해 포탄 60여발을 발사했다. 이 모든 포탄은 서해 NLL 이북 해상 완충구역에 낙하되었다.

해상 완충구역에서의 포사격이나 해상기동훈련은 군사합의 위반이다. 이러한 배경에서, 해상 완충구역은 2018년 남북군사합의에 따라 서해 및 동해 NLL 일대에 설정되었으며 해상 무역충돌을 방지하기 위한 것이다. 북한은 9.19 합의 이후로 해상 완충구역 내에서 사격한 횟수는 이번이 17번째로 알려져 있다. 하지만 이번 북한의 도발에 대해 우리 군은 어떠한 군사 행동도 취하지 않았다. 실제로 전날인 5일에도 서해 5도에 내려진 주민 대피령은 해제되지 않았다. 이에 따라 북한의 이번 도발은 대남 도발보다는 자체적인 훈련을 위한 것으로 군의 판단으로 전달되고 있다. 합참 고위 관계자는 "북한은 측방과 북쪽 내륙지역을 향해 사격을 했다"며 "모두 자신들(북한)의 지역을 향해 포탄을 발사했기 때문에 어제와 같이 대응할 필요는 없었다"고 설명했다.

지난 5일에는 백령도 북쪽 장산곶 일대와 연평도 북쪽 등산곶 일대에서 200발 이상의 포탄을 발사했던 북한은 이번에도 이러한 도발을 이어갔다. 당시 우리 군은 백령도 해병 6여단과 연평도 연평부대 등이 참가하여 대응사격훈련을 실시했다. 특히 5일에 발사된 포탄 중 일부는 NLL 이북 7㎞까지 근접한 것으로 알려졌다. 만약 포탄이 NLL 이남으로 떨어진다면 남쪽 지역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북한의 도발과 함께 한반도의 긴장 상황은 더욱 심각해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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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신영*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23 멋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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